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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베레

베트남 전쟁과 그린베레의 전설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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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232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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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6/13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92326360
Description
다양한 국정의 장교와 부사관 12명으로 구성된 미 특수부대 A팀이 베트남 전쟁에서 벌인 치열한 전투에 관한 이야기이다. 민간인으로서 유일하게 특수부대 인증 과정을 통과한 로빈 무어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여 구경꾼이 아닌 함께 호흡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사실성을 바탕으로 상처 입은 기억속의 전쟁, 베트남전의 잔상과 정글 속의 숨겨진 전사들, 그린베레를 전한다.

이 책은 각 장이 독립된 에피소드로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없이 독자의 여건이나 흥미에 따라서 선별하여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어느 장을 펼쳐도 베트남전의 적나라한 실상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실상은 단지 그린베레 용사들의 활약뿐만이 아니라 소수민족을 이해관계에 따라 버리는 그린베레와 미국 정책 결정자들의 비정함도 포함된다. 이처럼 전쟁의 '광기'만큼이나 혼란스런 상황들이 혼재된 전쟁의 모습을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역자서문│그린베레, 참혹한 전장의 잔상
토머스 서렌코 소장의 추천사
2007년 개정판 머리말
1999년판 머리말
1965년 무공훈장

제1장 훌륭한 사기꾼
제2장 불멸의 전사
제3장 전투수당
제4장 한 무리의 새가 성지를 날려버리다
제5장 정부
제6장 최후의 일격
제7장 나네트의 고향
제8장 14명의 베트콩 전쟁포로
제9장 그가 반드시 와줄 것이다
제10장 본거지를 타격하라
맺음말 베트남 전사자 기념비의 교훈

부록│그린베레, 그들의 치열한 전장
그린베레의 무기와 장비
베트남 전쟁 연표
Author
로빈 무어,양욱
1925년 보스턴에서 출생한 로빈 무어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뒤 텔레비전 쇼도 만들고, 쉐라톤 호텔의 공동창립자였던 아버지 밑에서 호텔 경영도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바란 것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카리브 해에서 호텔을 경영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던 그는 카스트로에 관한 논픽션 『대가를 치러야 할 악마(The Devil To Pay)』 출간 후 호텔 경영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1963년, 작가는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이자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하버드 대학 동창 로버트 F. 케네디에게 부탁해 비밀스러운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를 취재하게 된다. 당시 38세였던 작가는 고되기로 유명한 Q코스(특수전 교육과정)에 입교하여 1년에 가까운 거친 훈련을 소화해내고, 그린베레의 자격으로 베트남 전장으로 가 그린베레를 가장 가까이서 관찰한다. 이때의 경험으로 쓴 글이 『그린베레(The Green Berets)』로, 작가는 이 작품으로 자신의 명성을 확고히 하게 된다.
이후에도 아시아,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다. 『프렌치 커넥션(The French Connection)』, 『빈 라덴 추적(The Hunt For Bin Laden』 등 30여 편의 소설과 논픽션 작품을 남긴 작가는 2007년 6월 마지막 책 『그린베레의 전쟁(Wars of the Green Berets)』을 남기고 2008년 2월 사망했다.
1925년 보스턴에서 출생한 로빈 무어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뒤 텔레비전 쇼도 만들고, 쉐라톤 호텔의 공동창립자였던 아버지 밑에서 호텔 경영도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바란 것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카리브 해에서 호텔을 경영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던 그는 카스트로에 관한 논픽션 『대가를 치러야 할 악마(The Devil To Pay)』 출간 후 호텔 경영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1963년, 작가는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이자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하버드 대학 동창 로버트 F. 케네디에게 부탁해 비밀스러운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를 취재하게 된다. 당시 38세였던 작가는 고되기로 유명한 Q코스(특수전 교육과정)에 입교하여 1년에 가까운 거친 훈련을 소화해내고, 그린베레의 자격으로 베트남 전장으로 가 그린베레를 가장 가까이서 관찰한다. 이때의 경험으로 쓴 글이 『그린베레(The Green Berets)』로, 작가는 이 작품으로 자신의 명성을 확고히 하게 된다.
이후에도 아시아,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다. 『프렌치 커넥션(The French Connection)』, 『빈 라덴 추적(The Hunt For Bin Laden』 등 30여 편의 소설과 논픽션 작품을 남긴 작가는 2007년 6월 마지막 책 『그린베레의 전쟁(Wars of the Green Berets)』을 남기고 2008년 2월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