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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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226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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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1/30
Pages/Weight/Size 150*195*15mm
ISBN 978899226337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천방지축 영심이 법을 철학하다!
‘젠장’을 입에 달고 사는 천방지축 영심이. 커뮤니티 댓글 논쟁에서 그 ‘성격’이 나와 고소당할 지경에 이른다. 도대체 법이 뭐길래 감히 나를! 영심이는 자신을 옭아매려는 명예 훼손죄부터 시작하여 헌법에 이르기까지 법의 궤적을 좇는다. 십대의 삶에서 출발해 법, 삶, 사회의 근간에 도달하는 법철학 오딧세이.
Contents
1. 경찰 울렁증 6
2. 댓글 한 줄 12
3. 고소장 32
4. 외계 언어 40
5. 악몽 - 법 앞에서 56
6. 법대 출신 미술 선생님 68
7. 법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다 86
8. 살모사 107
9. 함무라비 법전 121
10. 그래서 법이란 무엇? 150
11. 자연법에 호소해 볼까? 159
12. 오기 176
13. 출두 202
14. 그놈의 정체 220

[추천의 글] ‘법의 정의’에 이르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236
Author
문명식,심장
1964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자연, 환경, 철학에 관심이 깊어 이 분야의 다양한 교양서를 번역하고, 어린이 생태 잡지 [까치]에서 기자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썼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책을 오랫동안 구상하다 괴물을 통해 인간의 문제를 제기한 19세기 고전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을 썼다. 마지막 원고가 된 『법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다』을 남기고 2014년 1월 갑작스런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푸른 별의 환경파수꾼』, 『조선 블로그』,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고사성어』, 『꺼지지 않는 등불 간디』 등이 있다.
1964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자연, 환경, 철학에 관심이 깊어 이 분야의 다양한 교양서를 번역하고, 어린이 생태 잡지 [까치]에서 기자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썼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책을 오랫동안 구상하다 괴물을 통해 인간의 문제를 제기한 19세기 고전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을 썼다. 마지막 원고가 된 『법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다』을 남기고 2014년 1월 갑작스런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푸른 별의 환경파수꾼』, 『조선 블로그』,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고사성어』, 『꺼지지 않는 등불 간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