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 현대문명에 길을 묻다

$28.75
SKU
978899216291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8/12
ISBN 9788992162913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폭주기관차와 같은 과학문명 시대에 인간적인 삶과 미래를 말하다!

『적정기술』은 적정기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앞으로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지평을 제시해 준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따르고 나눔과 배려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적정기술을 통해 얻는 건강한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Contents
프롤로그
바오밥나무 앞에 선 인류 009

개정판을 내면서
36.5℃의 과학기술, 적정기술 013

1부 기술이냐, 사람이냐 015
편지 한 통의 비극 017
인터넷, 넓히는가, 가두는가 023
문화인가, 편리함인가 028
대화의 방식 030
셀프 주유소 034
하이패스(Hi-pass)의 출현 037
이세돌과 알파고(AlphaGo) 044
영역을 넓히는 인공지능 048
하나로 통합되어 가는 시장 053
통합형 기기 스마트폰 059
골리앗을 이기는 소상인 068

2부 지구환경 안녕하십니까? 073
아랄해의 재앙 075
없어지는 섬과 넓어지는 육지 082
미세먼지, 시안(西安)에서 상하이(Shanghai)까지 090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섬 097
해파리의 역습 103

3부 무한 경쟁과 과잉 소비 113
3년 이상 못 쓰는 첨단 제품 115
값싼 대량 상품에 자리 내준 명품들 120
공존의 구둣방 126
공룡들의 치킨게임 129

4부 한 순간에 암흑이 된 거대 도시 137
태양폭풍, 한 거대도시를 암흑으로 만들다 139
고층빌딩이 없으면 911테러도 없다 146

5부 과학기술, 묻고 따져야 한다 155
두 얼굴을 가진 과학기술 157
과학기술의 가치 162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난다 166
너무 빠른 기차 175
혁신가와 동조자 180
기차에서 뛰어내린 사람들 -아미쉬 184

6부 작은 것을 찾아가는 기술 187
사과로 생각해 보는 경제 189
친환경이라도 규모가 거대하면 194
인간-자연-기술의 공존 200
적정기술의 시작-간디의 물레 203
슈마허 선생과의 대화 205
대화의 요약 216
녹색 에너지 마을, 윤데(Juhnde) 218

7부 가난한 나라를 돕는 적정기술 225
바야르의 난로 227
생명의 빛 태양광 233
버려지는 옥수숫대로 만든 연료 244
서투른 기술 보급- 플레이펌프 252

8부 현장을 말하다 263
청년의 꿈- 메이드 인 방글라데시 265
적정기술에 대한 불편함 275
아프리카 현장을 듣다 283

부록 적정기술 제품 293

에필로그- 바야르의 난로 311
Author
김찬중
1958년 경기도 기흥 출생. 1990년 “고온 산화물 초전도체 합성” 연구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았으며, 1993년 미국 인디애너 노트르담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박사후연구자(Postdoctoral Fellowship) 과정을 졸업했다. 2010년 일본 동경 시바우라 공과대학(Shibaura Institute of Technology) 교환교수로 활동, 2013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영년직 책임연구원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코이카(KOICA) 과학기술 전문위원, 2014년 (사단법인)나눔과기술 공동대표를 거쳐 2017년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 공동대표, 2017년 한국초전도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SCI 국제학술잡지에 초전도 관련 150여 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했다. 청소년 과학 강연자인 ‘과학기술 앰배서도(Ambassador)’로 활동하고 온라인 초전도 카페 ‘꿈의 소재, 초전도(http://cafe.naver.com/supeconductor)’ 운영자이다. “소외된 90%를 위한 청소년 적정기술 경진대회” 기획위원장이며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아프리카 차드 등에서 적정기술 활동했다. 저서로 『36.5도의 과학기술, 적정기술(2011년 허원미디어)』, 『적정기술, 현대문명에 길을 묻다(2013년 허원미디어)』, 『초전도 꿈의 물질(2015, 하늬바람에 영글다)』, 『눈으로 보는 양자역학, 초전도 과학교실(2017, 하늬바람에 영글다)』 등이 있다.
1958년 경기도 기흥 출생. 1990년 “고온 산화물 초전도체 합성” 연구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았으며, 1993년 미국 인디애너 노트르담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박사후연구자(Postdoctoral Fellowship) 과정을 졸업했다. 2010년 일본 동경 시바우라 공과대학(Shibaura Institute of Technology) 교환교수로 활동, 2013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영년직 책임연구원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코이카(KOICA) 과학기술 전문위원, 2014년 (사단법인)나눔과기술 공동대표를 거쳐 2017년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 공동대표, 2017년 한국초전도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SCI 국제학술잡지에 초전도 관련 150여 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했다. 청소년 과학 강연자인 ‘과학기술 앰배서도(Ambassador)’로 활동하고 온라인 초전도 카페 ‘꿈의 소재, 초전도(http://cafe.naver.com/supeconductor)’ 운영자이다. “소외된 90%를 위한 청소년 적정기술 경진대회” 기획위원장이며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아프리카 차드 등에서 적정기술 활동했다. 저서로 『36.5도의 과학기술, 적정기술(2011년 허원미디어)』, 『적정기술, 현대문명에 길을 묻다(2013년 허원미디어)』, 『초전도 꿈의 물질(2015, 하늬바람에 영글다)』, 『눈으로 보는 양자역학, 초전도 과학교실(2017, 하늬바람에 영글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