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온 3040세대에게
세계 최고의 면역학자가 들려주는 상식을 뒤엎는 건강 메시지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현대 의학에 자연치유 혁명을 불러오고는 저자 아보 도루는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에서 과도한 업무 스케줄과 생활을 따라가느라 지친 3040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인 건강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게임과 업무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회식으로 해소하는 악순환이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병원과 약국이 시키는 대로 치료 받고 약을 복용하는 것이야말로 만병의 근원임을 보여주며 현대인은 인체의 자연치유 능력인 면역력을 체계적으로 죽이는 약과 의술에 중독된 ‘모범생 환자’가 되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우리 몸을 살리는 것은 몸의 면역 능력임을 강조하며 몸을 망치기 쉬운 3040 세대가 면역력을 높여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쉬운 방법 13가지를 소개한다. 이 13가지만 마음에 새기고 평소에 실천한다면 당장 며칠 후부터 몸과 마음이 놀라울 정도로 달라져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Contents
여는 글 - 고지식할 정도로 ‘착한’ 삶의 방식이 문제다!
제1장 내 몸을 망치는 과로와 스트레스
I 현대인은 일을 너무 많이 한다
가장 큰 원인은 과로
컴퓨터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야근을 시키는 회사가 이상하다!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두통
산소를 지나치게 마시면 노화가 빨라진다
Ⅱ 스트레스가 몸을 망친다
스트레스가 불러오는 과식과 과음의 악순환
술의 긴장해소 효과는 한두 시간
무리를 해도 괜찮은 것은 40대 초반까지
살이 좀 쪄야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다
40대가 되면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
50대가 되면 삶의 방식을 바꿔라
병은 시대와 함께 변한다
‘건강을 지켜주는 직장환경’은 스스로 만든다
제2장 열쇠는 면역력에 있다
진화한 인간의 면역기능
대식세포로 시작해서 대식세포로 끝나다
발암의 주요 원인은 과립구의 과다 증식
림프구의 종류와 역할
면역시스템의 흐름
생물이 자기 보존할 수 있는 것은 대식세포 덕분
30세 이후는 오래된 면역시스템이 건강의 열쇠
대식세포는 최고의 면역력
제3장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개념에는 의학적 근거가 있다
Ⅰ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면역력
자율신경은 세포의 지휘자
몸과 마음은 자율신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나이가 들면 병에 쉽게 걸린다
활성산소를 흡착하는 건강보조 식품의 문제점
Ⅱ 병에 잘 걸리는 사람, 잘 안 걸리는 사람
스트레스가 병을 일으키는 과학적 근거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은 병에 잘 걸린다
숙면이 몸에 좋은 이유
호르몬의 분비와 하루 변화
울보가 건강하다?
둔감한 사람은 오히려 오래 못산다?
심각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성격
웃어라, 병이 멀어진다
제4장 몸의 소리를 듣는 힘
감성을 잃어버리면 병에 걸린다
피부트러블이나 변비는 몸의 비명
약으로 감기를 억누르는 것은 주객전도
무기력한 20대는 백혈구 수가 적다
백혈구 수는 희로애락을 반영한다
생각을 바꾸면 백혈구가 늘어난다
잘난 척하는 사람은 병에 잘 걸린다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이유
병은 생활방식이 잘못되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다
제5장 의사나 약에 의존하지 않은 생활
고령자가 먹어도 괜찮은 약은 없다
약은 전혀 먹지 않는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처방받는 약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
만성병은 병원에서는 절대 고칠 수 없다
감기약이나 진통제도 조심한다
약에 대한 의식을 바꾼다
지금의 암 치료는 오히려 죽음을 앞당긴다
암에 걸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건강검진은 받지 않는다
병에 걸리면 대식세포의 비율이 커진다
제6장 ‘생명력’을 만들어주는 생활습관
너무 편하면 치매가 찾아온다
백 살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아마존 원주민의 치유 방식
병이 나면 영양 섭취는 STOP!
생의 마지막은 ‘생명력’에 맡긴다
나이조차 마음에 두지 않는 자연스러운 삶
현대인이 잃어버린 감성의 중요함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좋지 않다
햇빛을 적게 받으면 마음의 병이 생긴다
70세까지는 일하는 편이 건강에 좋다
건강하게 죽는 법
오래 사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제7장 병에 안 걸리는 운동과 식사
시작은 걷기부터
배근육과 등근육을 단련하는 간단 체조
림프액의 흐름을 항상 원활하게!
근육은 쓰지 않으면 약해진다
자신에게 맞는 음식은 스스로 찾는다
아침은 안 먹어도 상관없다
부록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13가지 생활습관
Author
아보 도루,이근아
면역신드롬을 일으킨 권위 있는 면역학자. 드러난 증상을 억누르는 현대의학 전형적 치료법, 대증요법이 아닌 치유현상으로 서 ‘통증’을 재정의했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최초로 해명하며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2000년대 초반 일본과 한국의 면역 열풍을 주도했다. 국제저널에 20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명망 있는 의학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일본 니가타 의대 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6년, 돌연 타계했다.
저서로는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내 몸을 살리는 면역의 힘》 《의료가 병을 만든다》 《내 몸을 치유하는 힘 면역습관》 《자 율신경과 면역의 법칙》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등 이 있다.
면역신드롬을 일으킨 권위 있는 면역학자. 드러난 증상을 억누르는 현대의학 전형적 치료법, 대증요법이 아닌 치유현상으로 서 ‘통증’을 재정의했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최초로 해명하며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2000년대 초반 일본과 한국의 면역 열풍을 주도했다. 국제저널에 20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명망 있는 의학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일본 니가타 의대 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6년, 돌연 타계했다.
저서로는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내 몸을 살리는 면역의 힘》 《의료가 병을 만든다》 《내 몸을 치유하는 힘 면역습관》 《자 율신경과 면역의 법칙》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