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브랜딩

하나의 화두, 두 가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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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6/22
Pages/Weight/Size 142*210*15mm
ISBN 9788992008679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서 좋은 브랜드가 탄생하고 살아남고 성장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두 사람의 전문가가 이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더 견고한 자기 이야기’라는 해답을 내놓았다.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스토리야말로 브랜딩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사랑받는 브랜드들은 경험과, 철학,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컨셉이 아니라 맥락, 로열티가 아니라 팬덤, 차별화가 아니라 반전, Why가 아니라 Who를 우선시했다. 그리고 시시각각 진화했다. 답이 아니라 문제까지도 진화시켰다. 이런 다양한 사례와 그 분석을 통해 브랜딩의 새로운 안목을 주는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 왜 여전히, 아직도 브랜딩인가?
대체 브랜딩이 뭐길래: 거장 스토리텔러 조지 밀러 VS 일본의 행복한 바나나
브랜드는 무엇으로 사는가: 쌍방향 신뢰의 괴력 VS 고객과 함께 늙어가기
불황 시대, 브랜드는 누구의 것일까: 노우(Know)브랜드 VS 소유권의 이양
브랜드 팬덤 만들기: 깨어난 팬덤 VS 안티의 역습
직업으로서의 브랜딩: 관통의 고통과 매력 VS 호모 고민쿠스

2. ‘맥락’이 지배하는 브랜드의 세계
브랜드, 결국 프레이밍의 기술: 베트멍의 짝퉁 프레이밍 VS 파타고니아의 불매 프레이밍
브랜드, 정교한 반전을 준비하라: 자기다움인가 지루함인가 VS 에르메스의 반전
넘사벽 브랜드의 조건: 고객 일상에 개입하는 나이키 VS 고객 경험을 파는 캐스퍼
브랜드의 맥락과 매력 사이: 두 오토바이 브랜드의 맥락과 매력 VS 테슬라(Tesla)의 맥락과 매력
기술로 브랜드를 기술하다: Engineering보다 Emotioning VS 기술보다 철학이 먼저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패키지 공식을 깬 알엑스바(RXbar) VS 강점에만 집중한 다이슨(Dyson)

3. 이제는 생존 바이블, 브랜드의 진정성
브랜드라는 가면: ‘성능’이라는 가면을 벗은 할리 데이비슨 VS ‘매직’의 가면이 본 얼굴이 된 디즈니
자기 부정의 브랜딩: 성장의 변곡점 VS 본질의 영구성
브랜딩 되어진다는 것: 지향과 방어의 관계 VS 의지와 의도의 관계
브랜드, 결국 Who의 문제: Who가 없는 Why는 무기력 VS 고객보다 직원이 더 소중하다
브랜드를 시청하는 시대: 재미를 장착한 콘텐츠로 VS 연결된 환경의 맥락에서부터
브랜드의 판타지와 리얼리티: 최선이 담긴 판타지(슈퍼 콘서트) VS 고객의 환상을 현실화(와비 파커)

4. 소비자 일상에 파고드는 콘텐츠인가?
진화된 브랜드 스토리텔링 파워: 빅 아이디어보다 홀 아이디어 VS 브랜드와 함께 스토리도 성장
브랜드 스토리에 대한 사소한 오해들: 탄생신화보다 더 중한 것 VS ‘검’과 ‘검술’은 다르다
참을 수 없이 가벼워지는 브랜딩: 뻔한 질문에 뻔하지 않게 답하기 VS 병맛을 소비하는 방식
브랜드, 유혹의 법칙: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법 VS 루틴을 깨고 애타게 하는 법
브랜드, 아낌없이 교감하라: 소비자와 통하는 의외의 지점 VS 관계의 첫 단추)
1인 시대의 브랜딩: 혼자 보내는 시간의 퀄리티 VS 내게만 속삭이는 브랜드

에필로그
Author
정지원,원충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