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근의 철학이 있어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정치는 생물과 같다' 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표심에 따라 국가의 정체성마저 흔들린다면 미래가 없다는 판단 아래 정치의 굳건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비전으로 한국사회의 현상들을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개선된 사회환경의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윤락녀들, 검찰총수는 검찰총장인지, 법무장관인지, 집권권력인지 의문시하게 만드는 현 세태들을 꼬집어내고 있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회상과 삶으 ㅣ이야기를 적어내려가고 있다.
Contents
1부. '격조 있는' 국가를 향하여
'자유'에 관하여
신혼의 무용담
노무현의 눈물, 머스키의 눈물
신정아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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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희망의 철학, 희망의 정치
희망의 철학, 희망의 정치
성역없는 비판정신
소크라테스와 비트겐슈타인에게 배울 원포인트 레슨
철학적 양심이 신앙심을 약화시킬까?
3부. 나의 스승, 나의 어머니
나의 스승, 나의 어머니
로맨스 마마1
로맨스 마마2
나의 어머니와 해위 윤보선, 우정 허정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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