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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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5/25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9199350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시를 쓰는 이유는 시가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시인 이성규의 작품을 모아 놓은 전집이다. 문학 활동을 하는 것이 즐겁다는 시인의 시는 언제나 새롭고 늙지 않는다는 평을 받는다. 인생의 굴곡마다 시와 함께 살아온 시인의 글을 통해서 시인이 갖고 있는 휴머니즘과 성찰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Contents
근작│시와 수필

-시
고사떡
똥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겨울 갈대밭
연리지連理枝
한해를 보내며
(......)
헛갈리는 말들
두 개의 이치理致
골목길 쓰레기통
구수한 부여 사투리
현재 진행형

-수필
거지도 사람 볼 줄 알더군요
울 아버지
울 엄매
살아온 이야기
어느 판사님의 현명한 판결
(......)
여의도에 벚꽃은 피는데
봄은 새 희망이다
빼앗긴 손
'간증1' 견딜 수 있는 시험을 주시는 하나님
'간증2' 기적

1집│고독 그리고 추억

자서

1부 삶
글자의 행렬行列
어느날
가을 저녁
(......)
저 멀리로
진실과 거짓
부슬비 오는 마음

2부 세상사
가는 세월
고독
고향꿈
(......)
바벨 Babel
흐느낌
세상사

3부 고독 그리고 추억
가을 국화

잊고 싶어라
(......)
엄마의 자장가
감사感謝
흐르는 인생

4부 영원히 부를 당신
초근목피草根木皮
가을꽃
장막이 무너질 때
(......)
황혼2
황혼에 타버린 가슴
비련悲戀

작품해설

2집│내 작은 우주

시인의 말

1부 내 작은 우주
내 안에서 나는 누구냐
인생사 그런 걸요
세월의 무게
(......)
홈 패인 조각
어허於虛 딸랑
막을 수 없다

2부 비는 그리움
안개 속 터널
바닷가 여인
비는 그리움
(......)
시는 이렇게 쓰는 거야
아름다운 기억
잠이 안 오는 밤

3부 꼭두각시
무명초無名草
강물은 흐르는데
대금大芩소리
(......)
소망의 집 천사들
겨울 빨래터
청계천 맑은 물

4부 겨울이 와도
가을 향기
계절은 오고 간다
봄 처녀 나비 꽃
(......)
작은 섬 승봉도
청춘으로 사는 것
걱정 없는 삶

작품해설
Author
이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