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바로바로 찾아 쓰고, 쓰고 나서는 보이지 않게 꼭꼭 숨기는 것이 바로 수납의 힘이다. 이런 수납 비법은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정리할 물건을 모두 꺼내고, 버릴 것과 사용할 것을 분류한 뒤, 활용도에 따라 안쪽이나 바깥쪽 또는 위아래를 정하고 나서 정리하면 끝난다. 이 기본 틀에 맞춰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이라도 생각날 때 정리하면 좀 더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다. 꺼내고 분류하고 버리고 정리하고, 꺼내고 분류하고 버리고 정리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 25년 프로 주부인 수납의 달인이 알려주는 수납의 비법을 배워보자.
SBS 〈생활의 달인〉에서 ‘가사(수납)의 달인’으로 등극한 이후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그만의 노련한 가사 관리법을 전수하고 있는 프로 주부. 주부 생활 25년 동안 단순히 살림 잘하는 사람으로 그치지 않고 수납의 달인이 되기까지 늘 최선을 다했다. 2005년 ‘다이소’ 이벤트에 당첨되면서부터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각종 여성지와 방송 등에 출연, 살림과 수납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SBS 〈생활의 달인〉, EBS 견미리의 〈살림의 여왕〉, MBC 〈미라클〉 같은 방송 외 2008년에는 삼성건설 (주)래미안 수납프로젝트팀에 합류, 조사와 연구 등 프로젝트 완성에 일조했다. 현재 각종 잡지와 방송, 강의를 통해 수납 기술을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쾌한 수납백과》 《돈안드는 수납정리》 《이영희의 공간을 만드는 수납》이 있다.
SBS 〈생활의 달인〉에서 ‘가사(수납)의 달인’으로 등극한 이후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그만의 노련한 가사 관리법을 전수하고 있는 프로 주부. 주부 생활 25년 동안 단순히 살림 잘하는 사람으로 그치지 않고 수납의 달인이 되기까지 늘 최선을 다했다. 2005년 ‘다이소’ 이벤트에 당첨되면서부터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각종 여성지와 방송 등에 출연, 살림과 수납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SBS 〈생활의 달인〉, EBS 견미리의 〈살림의 여왕〉, MBC 〈미라클〉 같은 방송 외 2008년에는 삼성건설 (주)래미안 수납프로젝트팀에 합류, 조사와 연구 등 프로젝트 완성에 일조했다. 현재 각종 잡지와 방송, 강의를 통해 수납 기술을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쾌한 수납백과》 《돈안드는 수납정리》 《이영희의 공간을 만드는 수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