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대토론

번영이냐, 몰락이냐 한국경제 재생을 위한 제언
$9.72
SKU
978899196526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9/07/01
Pages/Weight/Size 152*220*20mm
ISBN 978899196526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자본주의의 앞날에 대한 열띤 토론을 수록하고 한국경제 재도약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10여 년간 성장이 멈춰버린 한국 경제가 회생하여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방법이라는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를 두고 네 명의 전문가가 모여 진지하고 생산적인 대담을 진행한 결과를 전하고 있다. 대담자들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한국 경제위기의 현실을 심도 있게 진단했으며 금융과 재정, 세금과 복지, 노동과 교육 등 각자의 전문분야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한국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통찰과 전망을 내놓고 있다.
Contents
제1부_ 글로벌 경제위기와 자본주의

1. 자본주의, 과연 위기인가?
2. 미국 금융위기의 원인
3. 금융, 무엇이 문제였나?

제2부_ 한국 자본주의의 길

1. 금융위기와 정부의 대처
2. 우리 기업의 현재와 미래
3. 또다시 재정으로 해결할 것인가?
4. 복지의 역할
5. 노동문제의 원인과 해결책
6. 공교육의 현재와 미래
Author
박효종,김태기,안종범,윤창현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정치인이면서 고위공직자였다. 1959년 대구 출생, 계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경제연구소와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와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재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실명제’, ‘금융소득종합과세’, ‘근로장려세제’ 등 주요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했다.

2011년 12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당의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 맞춤형복지 도입 등을 주도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18대 대선 후보와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공약·정책·메시지를 총괄했으며, 포퓰리즘 정책으로 흐르지 않기 위해 공약가계부를 만들었다. 2012년 4월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에는 여러 주요 법안 개정과 기초연금 도입을 이끌어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청와대 경제수석, 정책조정 수석을 맡아 박근혜 정부의 국방·외교·안보를 제외한 모든 정책을 총괄했다.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규제프리존, 기업활력법 등 경제정책뿐만 아니라 맞춤형 복지, 공무원연금개혁, 노사정대타협 등 사회정책들도 그의 손을 거쳤다. 이러한 정책들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여전히 이어졌다.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정치인이면서 고위공직자였다. 1959년 대구 출생, 계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경제연구소와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와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재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실명제’, ‘금융소득종합과세’, ‘근로장려세제’ 등 주요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했다.

2011년 12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당의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 맞춤형복지 도입 등을 주도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18대 대선 후보와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공약·정책·메시지를 총괄했으며, 포퓰리즘 정책으로 흐르지 않기 위해 공약가계부를 만들었다. 2012년 4월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에는 여러 주요 법안 개정과 기초연금 도입을 이끌어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청와대 경제수석, 정책조정 수석을 맡아 박근혜 정부의 국방·외교·안보를 제외한 모든 정책을 총괄했다.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규제프리존, 기업활력법 등 경제정책뿐만 아니라 맞춤형 복지, 공무원연금개혁, 노사정대타협 등 사회정책들도 그의 손을 거쳤다. 이러한 정책들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여전히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