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버디야. 나는 날마다 아침에 거울을 보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해. 그리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하지. 사람들이 나를 보고 행복해지면 좋겠으니까. 미소를 짓는 건 어렵지 않아. 이를 닦을 때나 쓰레기를 버릴 때도 미소 지을 수 있지. 이가 아주 예쁘지 않더라도 활짝 웃으면 훨씬 멋져 보인단다. 세상에 보기 흉한 웃음이란 없는 법이거든.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려줄까?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행복한 마음이 생긴대. 그래서 많이 웃으면 더 건강해진다는 거야. 난 이제 미소 짓는 연습을 아주아주 열심히 할 테야. 너희도 늘 웃으며 지내길 바래. 아마 이 책을 보면서도 분명 웃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