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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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16
Pages/Weight/Size 131*216*8mm
ISBN 978899191819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승화와 구원의 시학

구명자 시인의 첫 번째 시집 『하늘물고기』가 [푸른시인선] 23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기억 속에서 건져 올린 여러 인연들을 하나하나 호명하여, 창조적인 작업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구원한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녹슨 자전거 / 시, 너에겐 / 비누꽃 / 호덕 할매 / 소금 호수 / 보라색 꽃잎 / 봄 1 / 등 / 워킹 맨 / 입들, 단풍 들다 / 새들은 / 폭염주의보 / 그들만의 오후 / 주상절리 / 빗자루

제2부
유월 / 치통이 있는 겨울 / 간절곶 / 초파리 / 봄 2 / 빈방 / 사랑이 가끔 / 순옥이 언니 / 미나리꽝 / 구둣방 김 씨 / 그녀는 작은 새 / 스티로폼 상자 / 달 무덤 / 무화과나무 골목 / 그것은 청명한 이슬입니다

제3부
시오라기 한 줄 / 등목 / 오동나무 / 뻥튀기 행성 / 어머니의 시편 / 천일홍 / 네네츠 이야기 / 봄밤의 엘리제 / 산으로 간 고래 / 오쉬비엥침 / 비장소 / 슬픈 인상화 / 하늘물고기 / 검은 자화상 / 탱자나무

제4부
대왕 곰장어 / 성남동 숙자 씨 / 김치가 미쳤어 / 흔들리는 세계 / 옥비녀 / 그때의 이방인 / 천상병 시인 / 호박꽃 / 흐엉 씨 / 옥수수 빵 / 칸나 / 변비 / 재채기 / 이 꽃봉 / 군화가 있는 풍경 / 비대면의 한낮을 사다

작품 해설: 기억의 터널에서 건져 올린 것 - 전기철
Author
구명자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2019년 『시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울산 하나문학회 회원, 울산 작가회의 회원으로 있다.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2019년 『시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울산 하나문학회 회원, 울산 작가회의 회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