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은 저승의 영들과 서로 상통하고 있으므로, 생각이 옳지 않으면 소위 악령이 그사람의 마음을 지배해 버린다. 옳지 않은 마음이란 남을 미워하거나 분노, 시기, 중상모략,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을 말한다. 어째서 이러한 상념이 좋지 않느냐 하면 자기 보존이 주체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Contents
제1부 저주받은 가정
사회의 한구석에서
모습없는 목소리
지배하고 있던 마왕
제2부 물질문명의 함정
마음이 병들다
믿을수 없는 사실
며느리에게 빙의된 시어머니의 악령
제3부 신앙의 함정
믿음과 구원
무서운 타력신앙
반성을 방해하는 악령
약왕대문 대보살
제4부 인간의 마음, 그 불가사의
위선의 허무함
극심한 노이로제
사신을 불러들이다
제5부 잘못된 조상공양이 빚는 공포
신을 건드리면 재앙이 온다
죽은 사람이 허리에 빙의되다
오봉의 참뜻
제6부 황폐해지는 인간의 마음
인간과 문명
어린이는 부모의 거울
법화경의 참뜻
난동을 부리는 악령
악의 파동
제7부 행위에 대하여
매일의 생활
육체의 수행과 번뇌
아미타불
오래된 절에서 생기는 이상한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