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 강이 어디 있으랴

삶의 지혜를 밝혀주는 가르침
$13.80
SKU
978899185711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9/10/01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88991857117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외국인들에게 불교의 정수를 전해온 『건널강이 어디 있으랴』 한국어판. 『삶은 고가 아니다』를 집필한 대행스님은 1972년 안양에 한마음 선원을 세웠으며, 그 이후 30여년간, 생활 속에서 불법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크고 작은 모임에서 법문을 설하였다. 이 책은 한국을 넘어 독일, 미국, 스페인 등 서양의 지식인들에게 불교의 정수를 알리고자 집필한 영문 도서를 한국어로 재출간한 것이다. 본문은 불교의 수행에 대한 복잡한 용어들과 개념들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문제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제시한다.
Contents
제1부 원리
제1장: 근본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
*부처란 무엇인가?
*불성이란 무엇인가?
*불교란 무엇인가?
*마음이란 무엇인가?
제2장: 영원한 진리
*한마음
*주인공
*나의 실상
나의 진면목
사대화합의 육신
*둘 아닌 도리
*인과의 원리
*진화의 원리
윤회와 환생
진화와 창조
*진리의 실상-공의 나툼
제3장: 마음과 과학

제2부 수행
제4장: 마음의 묘용-마음내는 도리
제5장: 믿음이 근본
제6장: 관-맡겨놓고 지켜보라
*일체를 맡겨놔라
고정관념의 벽
‘나’라는 생각
번뇌와 망상, 집착과 습
의정
*어떻게 맡겨 놓는가?
믿음으로 맡겨 놓는다
무조건 놓는다
공에다 놓는다
맡겨 놓음의 공덕
*수행정진
올바른 수행
참선
화두
*관(觀)
제7장: 깨달음
*깨달음에 이르는 길
*견성
*성불
*열반
*중도
*깨달음의 공덕

제3부 활용-생활 속의 참선수행
제8장: 불교의 요체는 참선수행
제9장: 생활 선(禪)
*삶이 곧 불법
*경계와 고
*재화
*질병
*가정
*태교
*진정한 사랑
*조화로운 삶
제10장: 생활 속의 종교
*스승과 도량
*경배
*계행
*경전
*염불과 독경
*보시
*인등
*제사와 천도제
*방생
*팔자, 운명
*타력신앙
*종교분쟁
Author
대행,한마음국제문화원
1927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스님은 어려서부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근본에 대한 의문을 참구하다 일찍이 자성의 발로를 체험하였다. 1950년, 스님은 오대산 상원사에서 방한암(方漢岩) 큰스님을 친견하고 불문에 귀의하였다. 이후 십여 년간의 산중 수행을 통해 불법의 궁극적인 도리를 체득한 스님은 중생 교화에 뜻을 두고 1972년 지금의 한마음선원을 세웠다.스님은 각자의 근본을 믿고 마음을 지켜보는 관법 수행을 통해 모든 생명이 본래로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을 생활 속에서 발현하는 마음공부를 선도하였으며 그런 스님의 가르침은 국가와 종교, 언어와 성별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불교는 지금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 위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맛보고 꽃피울 수 있는 진리임을 알게 하고자 평생을 바쳤던 스님은 2012년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입적하셨다.

주요저서로는 『삶은 고가 아니다』『대행스님의 뜻으로 푼 금강경』『만가지 꽃이 피고 만가지 열매 익어』,『한마음의 위력』등이 있다.
1927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스님은 어려서부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근본에 대한 의문을 참구하다 일찍이 자성의 발로를 체험하였다. 1950년, 스님은 오대산 상원사에서 방한암(方漢岩) 큰스님을 친견하고 불문에 귀의하였다. 이후 십여 년간의 산중 수행을 통해 불법의 궁극적인 도리를 체득한 스님은 중생 교화에 뜻을 두고 1972년 지금의 한마음선원을 세웠다.스님은 각자의 근본을 믿고 마음을 지켜보는 관법 수행을 통해 모든 생명이 본래로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을 생활 속에서 발현하는 마음공부를 선도하였으며 그런 스님의 가르침은 국가와 종교, 언어와 성별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불교는 지금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 위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맛보고 꽃피울 수 있는 진리임을 알게 하고자 평생을 바쳤던 스님은 2012년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입적하셨다.

주요저서로는 『삶은 고가 아니다』『대행스님의 뜻으로 푼 금강경』『만가지 꽃이 피고 만가지 열매 익어』,『한마음의 위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