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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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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170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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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08/10/28 |
| Pages/Weight/Size | 146*217*20mm |
| ISBN | 9788991706156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
Description
이 책에 실린 글은 모두 인터넷공간에 자율적으로 올린 글로, 이후 약간의 손질을 거쳐 문예지 등에 발표되었고, 그것을 다시 수정 · 가필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런 의미에서 「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은 ‘비평집이 아닌 비평집’이라 이름붙일 만하다.
Contents
서문
1. ‘문학의 종언’과 약간의 망설임
문예창작과의 약진과 문학을 떠나는 사람들
근대문학의 기원과 근대문학 이후의 문학
비평의 망설임: 예감한다는 것과 선언한다는 것
근대비평의 특질과 그 존재양식
제도와 비평: 비평가의 필수조건
반복으로서의 문학: 순수비평의 탄생
2. ‘문학의 종언’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
위기인가 기회인가
한국문학의 생존법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문제
비평이라는 양날의 면도칼
3. 비평의 운명―가라타니 고진과 황종연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유령
근대문학 이후의 문학
예술의 종언 또는 예술의 해방
‘문학의 종언’과 ‘예술의 종언’
동물화하는 인간 (코제브의 ‘종언론’ 분석)
비평의 종언 혹은 비평의 전회
도박으로서의 비평과 그 운명
4. 비평의 노년―가라타니 고진과 백낙청
종언이냐 보람이냐
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과의 만남
‘종언’ 앞에서: 백낙청과 황종연
비평의 만남: 「문학과지성」에서 「창작과비평」으로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만남: 김병익의 관점에서
비평의 충돌 A: ‘문학’을 둘러싸고
비평의 충돌 B: ‘민족(nation)’을 둘러싸고
비평의 종언: 문학의 적이 된 문학
흔들리는 문단체제: 창비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5. 입담 對 비평―가라타니 고진과 황석영
황석영에 대한 예의: 『바리데기』의 안과 밖
한국문학의 르네상스: 황석영과 하루키
국가대표선수라는 영광: 황석영과 심형래
태엽을 감는 풍경: 『심청』의 경우
즐거운 인터뷰와 최소한의 존중: 소설가 對 비평가
소설에서 우화로: 무당과 탐정
경험과 판단: ‘근대문학의 종언’이라는 음모
황석영과 일본이라는 나라
내가 바로 장본인이다: 황석영 對 T.K.生
입담을 넘어서: 오에 겐자부로를 둘러싸고
「장마」를 둘러싸고: 윤흥길과 나카가미 겐지
근저(根底)라는 환상: 윤흥길과 황석영
잘못된 만남: 황석영과 나카가미 겐지
입담에서 비평으로: 황석영과 가라타니 고진
수록원고 발표지면
1. ‘문학의 종언’과 약간의 망설임
문예창작과의 약진과 문학을 떠나는 사람들
근대문학의 기원과 근대문학 이후의 문학
비평의 망설임: 예감한다는 것과 선언한다는 것
근대비평의 특질과 그 존재양식
제도와 비평: 비평가의 필수조건
반복으로서의 문학: 순수비평의 탄생
2. ‘문학의 종언’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
위기인가 기회인가
한국문학의 생존법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문제
비평이라는 양날의 면도칼
3. 비평의 운명―가라타니 고진과 황종연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유령
근대문학 이후의 문학
예술의 종언 또는 예술의 해방
‘문학의 종언’과 ‘예술의 종언’
동물화하는 인간 (코제브의 ‘종언론’ 분석)
비평의 종언 혹은 비평의 전회
도박으로서의 비평과 그 운명
4. 비평의 노년―가라타니 고진과 백낙청
종언이냐 보람이냐
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과의 만남
‘종언’ 앞에서: 백낙청과 황종연
비평의 만남: 「문학과지성」에서 「창작과비평」으로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만남: 김병익의 관점에서
비평의 충돌 A: ‘문학’을 둘러싸고
비평의 충돌 B: ‘민족(nation)’을 둘러싸고
비평의 종언: 문학의 적이 된 문학
흔들리는 문단체제: 창비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5. 입담 對 비평―가라타니 고진과 황석영
황석영에 대한 예의: 『바리데기』의 안과 밖
한국문학의 르네상스: 황석영과 하루키
국가대표선수라는 영광: 황석영과 심형래
태엽을 감는 풍경: 『심청』의 경우
즐거운 인터뷰와 최소한의 존중: 소설가 對 비평가
소설에서 우화로: 무당과 탐정
경험과 판단: ‘근대문학의 종언’이라는 음모
황석영과 일본이라는 나라
내가 바로 장본인이다: 황석영 對 T.K.生
입담을 넘어서: 오에 겐자부로를 둘러싸고
「장마」를 둘러싸고: 윤흥길과 나카가미 겐지
근저(根底)라는 환상: 윤흥길과 황석영
잘못된 만남: 황석영과 나카가미 겐지
입담에서 비평으로: 황석영과 가라타니 고진
수록원고 발표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