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파랑 강아지"를 갖고 싶었던 바울이는 혼자 강아지 놀이를 하며 강아지를 기르게 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날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아름다운 점박이 강아지를 만난 바울이는 그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와 기르게 된다. 파란색을 좋아했고 파란 강아지를 원했던 바울이는, 고민 끝에 그 강아지에게 "파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파랑이와 함께 놀이에 빠진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깜찍한 반전"이 읽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Author
폴리 던바,문정회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으며, 영국 브라이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책 작가인 조이스 던바의 딸로, 열여섯 살 때 처음 엄마가 쓴 두 권의 책 『신발 속에 사는 아기 Shoe Baby』와 『케이크 굽는 아기 Pat-a-Cake Baby』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외 그린 책으로는 『꼬옥 안아 줘!』, 『우리 아빠는 버드맨』, 『비눗방울 동생을 구해 주세요!』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안녕, 펭귄?』과 『나 진짜 화났어!』, 『파란 강아지를 원해!』 그리고 『꿈의 보트 Arthur’s Dream Boat』 등이 있습니다. 그녀가 만든 책 중 『안녕 틸리! Hello Tilly』로 처음 시작한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틸리와 친구들 Tilly and Friends]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또 폴리는 아이들을 위한 극장 회사, ‘긴 코 인형’ 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으며, 영국 브라이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책 작가인 조이스 던바의 딸로, 열여섯 살 때 처음 엄마가 쓴 두 권의 책 『신발 속에 사는 아기 Shoe Baby』와 『케이크 굽는 아기 Pat-a-Cake Baby』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외 그린 책으로는 『꼬옥 안아 줘!』, 『우리 아빠는 버드맨』, 『비눗방울 동생을 구해 주세요!』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안녕, 펭귄?』과 『나 진짜 화났어!』, 『파란 강아지를 원해!』 그리고 『꿈의 보트 Arthur’s Dream Boat』 등이 있습니다. 그녀가 만든 책 중 『안녕 틸리! Hello Tilly』로 처음 시작한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틸리와 친구들 Tilly and Friends]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또 폴리는 아이들을 위한 극장 회사, ‘긴 코 인형’ 의 공동 창립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