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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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5/25
Pages/Weight/Size 134*206*20mm
ISBN 978899166446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고희 기념 문집을 펴내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강승희 시인. 그가 살아오는 동안 이 세상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집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르고 참되게 살아가는 삶인가를 깊이 사유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고뇌를 생각하며 쓴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Contents
머릿글_울어야 산다

Ⅰ. 가슴에 피는 꽃
오늘이 있음에
울게 하소서
산에 오르는 것은
봄 알리는 매화
환영
해돋이
바람
상산에 살리라
가슴에 피는 꽃
산 들꽃
천 년의 향기
하늘아
해오름 향하여
바람의 향기
마중의 행복
다짐
생명의 젖줄
존재의 이유
나도 너처럼
쑥향에게
내 마음의 노래
새봄
등대
누구의 저주인가
그대 곁에 있음에
매생이
그곳에 가면
물(Ⅰ)
백련(白蓮)
산은 말한다

Ⅱ. 청록의 넓은 가슴
물(Ⅱ)
톤즈와 쫄리
유월의 끝자락
스승을 찾아
어디쯤에서
한가위 달
숲속에 가면
님의 송가(頌歌)
어느 길목에 서서
텃밭
흠모(欽慕)
연가(戀歌)
삼월이 오면
나 이제 그만
청록(靑綠)의 넓은 가슴
잠두봉(蠶頭峰)
말빚
흰 돌
빛과 그림자
칠월에 피는 꽃

마음 부자
긴 머리 소녀에게
늦여름의 노래

Ⅲ. 늦가을 편지
가을이 가기 전
늦가을 편지
석양 노을에게
배움의 선물
맨드라미
무전여행
가을 속으로
한객(閑客)
가야하느니
가을 산
갈잎의 노래
사랑하다는 것은
미소의 샘(笑泉)
너와 나는
능파대 가는 길
더불어 살며
도토리 꿈
하루살이
밀어(密語)
사랑 학(學)
울분(鬱憤)
첫 경험
솔방울 사랑
오늘
여명(黎明)
소생(蘇生)
그리움 달래는 길

Ⅳ. 해오름을 향하여
거울
바우길
싸리골
눈꽃
졸부
아름다운 세상
이런 세상
여운(餘韻)
겨울 진객(晉客)
나목(裸木)
혼불
새벽
겨울 속에서
창(窓)1
두견이 울면
긴 밤
곶감
귀빠진 난
하늘 소풍
하얀 그리움
작은 우주
물 폭탄
해를 보내며
설국(雪國)
겨울 나그네
눈꽃송이
외딴 섬
겨울 풍경
혜초(慧超)가 서역(西域)에 간 까닭
더부살이
Author
강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