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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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12
Pages/Weight/Size 154*225*20mm
ISBN 9788991622845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그동안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의 치열했던 삶과 애국운동을 생생한 육성으로 듣는다

지난했던 도전과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 그리고 애국의 강력한 메시지!




『나는 최대집』은 뼛속 깊이 애국운동이 몸에 밴 최대집을 만든 뿌리의 시간과 의사에서 또 다른 애국운동으로서 정치인의 길에 오르게 된 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 놓은 삶의 기록이다. 의사로서 청년 애국단체를 만들어 국가 전복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켜 내는 과정,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내기 위한 의료 정책투쟁 과정까지 알려지지 않은 고난의 역사가 담겨 있다. 일명 ‘박치기 사건’의 전모까지도.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 저자는 현재 우리가 처한 국가적 위기의 정도를 암이란 질병에 비유해 표현한다면 악성 종양 3기, 아니 어쩌면 회생 불가능한 악성 종양 4기에 이르렀을지도 모른다고 진단한다. 암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고 완치 가능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진단과 치료의 골든타임이 있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위기는 정밀하게 진단하고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그렇지만 이 책 저자는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말한다. 주어진 시간을 있는 힘껏 활용해 이 위기를 돌파할 것을 제안한다.



이 책 『나는 최대집』은 벼랑 끝에 놓인 대한민국과 국민을 잇고 주어진 골든타임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에 대해 말한다. 국민과 함께 위기를 이겨 내기 위한 각오와 용기로 저자는 이 책을 썼다.



Contents
프롤로그 시간이 없는 대한민국을 바꿀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다

1장 나는 최대집

이상한 평화와 맥아더 장군 동상 사수 대작전 · 13
6·25 남침이 통일전쟁? · 13
가스총을 차고 석유통을 옆에 둔 채 밤을 지새운 여의도의 나날들 · 27
작전 명령 ‘대추리 대침투 작전’ · 36
돈으로 산 평화의 대가 · 53
자유개척청년단의 창단과 활동 · 66

2장 독서와 사유(思惟), 사상의 정립 시대

나무 아래에서 정오의 사유 · 73
허무, 그리고 존재의 불안 · 76
불안의 본성을 대하는 태도 · 79
사상의 모색과 사유, 탐구의 시기 · 82
도스토옙스키와 아도르노, 내가 읽은 책들 · 89
사상 확립과 단련기,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 95

3장 박치기, 의료 정책운동에 투신

박치기, 거칠게 의분(義憤)을 표현하다 · 101
박원순 시장은 왜 그랬을까 · 108
안산 비뇨기과 의사의 자살 · 112
재판부는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의 의학적 검증을 실시해야 · 116
전국의사총연합의 활동-전의총의 조직 통합과 재건 · 120
백남기의 사망과 아직 끝나지 않은 사인死因 규명 · 124
문재인 케어 저지 투쟁과 의협 국민 건강 수호 비상대책위원회 활동 · 131

4장 네 번의 삭발과 목숨을 건 단식, 대한의사협회 회장 활동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당선되다 · 137
문재인 케어의 근본적 정책 변경 투쟁, 그리고 지난했던 협상들 · 141
죽음까지 불러온 응급실 폭력 · 150
네 번의 삭발과 목숨을 건 단식 · 161
100년 만의 팬데믹 감염병 코로나19 · 176
사사건건 정부와 부딪치다 · 192
코로나19와 공존을 전제로 방역 정책의 전면적 전환이 이루어져야 · 204
환자와 국민의 권익을 위한 · 207

5장 세 번의 심정지, 내 품안에서 영원히 잠든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 어머니의 아들 · 211
잠들기 전, 엄마의 숨소리를 확인해야 했던 세 살 꼬마 · 224
내 안에 살아 있는 나의 어머니 · 231

6장 학습에 미치다, 청소년 시절

중학교 3학년, 공부에 진력하다 · 237
고등학교에서의 학습, 성과와 끝없는 반복들 · 242
학습 요체 · 247
수학자의 꿈을 꾸며 · 250
가지 못한 길, 가야 할 길 · 254
학습은 미친 듯이 해야 · 259

7장 아내와 아들, 나의 가족 이야기

100일의 기적, 가족이 된 아내 · 265
‘아내를 좋아한다’는 남자의 말 · 270
그리고 또 아들과 나 · 274

8장 진료실에서

의사는 환자의 질병뿐 아니라 ‘질병을 가진 환자’를 진료하는 것 · 283
성숙한 한 인간으로, 의사로 우뚝 서게 해 준 · 290

9장 내게 남은 궁극의 여정들

왜 20대 대선에 출마하게 되었나 · 297
국가 개혁과 자유 통일, 내 궁극의 여정들 · 300
애국운동으로서의 정치, 애국지사로서의 정치가 · 303

에필로그 최종 종착지는 국민을 치유(治癒)하는 것이다 · 306

대선 출마 선언문
국가 대수술을 단행하겠습니다 · 309
Author
최대집
현 민생민주국민전선 대표.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대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로 7개월간 활동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최대집의 책임정치TV>를 운영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인문대학원 철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표 저서 『나는 최대집』(지우, 2021)이 있다.

2000년 애국운동에 뛰어든 그는 비범한 생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발굴하는 진정성과 애국심에 힘입어 2005년 4월, 청년 애국운동 단체인 「자유개척청년단」을 만들어 체계적인 대한민국 지키기 활동을 시작한다. 단체를 해산하기까지 6년여 동안 공식적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집회, 행사만 해도 수백 회. 하나같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 미군 철수 등과 같은 절체절명의 일들로 몇 안 되는 단원들과 피 끓는 투쟁을 했다. 당시의 활동은 그의 인생에서 큰 전환기였다.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을 지켜 내기 위한 투쟁들로 정치적·역사적 체험을 했던 수업 과정이었다. 또한 성공적 조직 경영과 경제적 사업체 경영을 위한 성장 시대였다.
이후 의사로서 의료 정책운동에 투신하여 여러 크고 작은 단체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2016년 하반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는 적극적 탄핵 반대운동을 거리에서 펼쳤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서도 국민 건강을 담보로 도전해 온 수많은 현안의 대정부 투쟁을 이어 갔다.
박원순 시장 아들 사건, 백남기 씨 사망 사건, 의협에서의 박치기 사건을 거치며 영향력 있는 반열에 오르게 됐다.

전남의 한 작은 항구 도시 목포에서 자랐다. 독학하다시피 하여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해 경기도의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의 공중보건의사로 근무 중에 읽은 엄청난 양의 독서와 사유는 그의 사상을 정립하게 했고, 애국활동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숙명이었다.
2021년 7월, 마침내 의사로서 병들고 신음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 대수술의 장정에 몸을 던졌다. 그에게 정치는 20여 년을 이어 온 애국운동의 또 다른 이름이다. 대한민국을 지켜 내기 위한.

이 책 『나는 최대집』은 이런 그의 애국운동과 의료 정책운동 등 20년 내외 공적 활동의 지난했던 역사서이자 탄핵 정국 이후 병든 대한민국의 치료는 물론 그 너머의 치유를 위한 해법서다.
현 민생민주국민전선 대표.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대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로 7개월간 활동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최대집의 책임정치TV>를 운영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인문대학원 철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표 저서 『나는 최대집』(지우, 2021)이 있다.

2000년 애국운동에 뛰어든 그는 비범한 생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발굴하는 진정성과 애국심에 힘입어 2005년 4월, 청년 애국운동 단체인 「자유개척청년단」을 만들어 체계적인 대한민국 지키기 활동을 시작한다. 단체를 해산하기까지 6년여 동안 공식적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집회, 행사만 해도 수백 회. 하나같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 미군 철수 등과 같은 절체절명의 일들로 몇 안 되는 단원들과 피 끓는 투쟁을 했다. 당시의 활동은 그의 인생에서 큰 전환기였다.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을 지켜 내기 위한 투쟁들로 정치적·역사적 체험을 했던 수업 과정이었다. 또한 성공적 조직 경영과 경제적 사업체 경영을 위한 성장 시대였다.
이후 의사로서 의료 정책운동에 투신하여 여러 크고 작은 단체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2016년 하반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는 적극적 탄핵 반대운동을 거리에서 펼쳤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서도 국민 건강을 담보로 도전해 온 수많은 현안의 대정부 투쟁을 이어 갔다.
박원순 시장 아들 사건, 백남기 씨 사망 사건, 의협에서의 박치기 사건을 거치며 영향력 있는 반열에 오르게 됐다.

전남의 한 작은 항구 도시 목포에서 자랐다. 독학하다시피 하여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해 경기도의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의 공중보건의사로 근무 중에 읽은 엄청난 양의 독서와 사유는 그의 사상을 정립하게 했고, 애국활동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숙명이었다.
2021년 7월, 마침내 의사로서 병들고 신음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 대수술의 장정에 몸을 던졌다. 그에게 정치는 20여 년을 이어 온 애국운동의 또 다른 이름이다. 대한민국을 지켜 내기 위한.

이 책 『나는 최대집』은 이런 그의 애국운동과 의료 정책운동 등 20년 내외 공적 활동의 지난했던 역사서이자 탄핵 정국 이후 병든 대한민국의 치료는 물론 그 너머의 치유를 위한 해법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