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하면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양의 세 나라들이 이 경의 거룩함을 입을 모아 찬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 법화경을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은 - 일련종(日蓮宗)을 포함- 무려 수십만을 헤아리고 있다.
『법화경』을 새롭게 알고자 하는 사람이나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을 위해 대승불교의 기본사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반야부경전(般若部經典)”을 기저(基底)로 하여 부처님의 진실한 말씀(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굳은 믿음을 간직하며 실천(修行)하도록 이 “영원(永遠)한 생명(生命)의 노래” 부제(副題) “법화경총설(法華經總說)”을 인쇄에 부치는(上梓)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