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 속에서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온 삼성은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삼성은 이제 개인기업이 아니라 초국가적 국민기업으로 세계에 우뚝 서 있다.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권력은 유한하지만, 기업은 무한하다. 우리 국민이 국가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을 뿌리 깊은 나무로 재인식하고 있는 이유다. 하여 이건희 회장의 타계 2주기를 맞은 시점에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3대에 걸친 100년 기업 삼성의 비사秘史를 중심으로 창업과 수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해 본다.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사회부장, 편집부 국장, 영남총국장을 거쳐 현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논픽션으로 『기자, 그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장편소설로 『전쟁과 수녀』, 『혼돈의 세월』,『붉은 수레바퀴가 남긴 상처』,『진짜 실세, 가짜 실세』, 『어글리 양키스』,『삼성가의 사도세자 이맹희』 외 다수가 있다.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사회부장, 편집부 국장, 영남총국장을 거쳐 현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논픽션으로 『기자, 그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장편소설로 『전쟁과 수녀』, 『혼돈의 세월』,『붉은 수레바퀴가 남긴 상처』,『진짜 실세, 가짜 실세』, 『어글리 양키스』,『삼성가의 사도세자 이맹희』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