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평화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다음세대를 길러낼 때 완전해진다. 남북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분야 협력을 모색하여 할 수 있는 만큼 시도해야 한다. 시범적으로 개성공단이 재개될 때 개성공단 내에 남북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교를 제안한다. 북한의 교육과정과 함께 일부 과목은 남한 교사가 협력하여 남북의 통합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다.
Contents
발간사 4
Ⅰ. 꿈같은 이야기 9
Ⅱ. 남북 교육협력 14
1. 남북 교육협력을 통한 평화구축 14
2. 남북 교육과정의 발전적 통합방안 29
Ⅲ. 왜 개성인가? 42
1. 개성공단의 현재 상황 42
2. 산업수요 맞춤형 인적자원양성 모델 48
Ⅳ. 학교설립 프로젝트 54
1. 학교 개요 54
2. 설립과정 56
3. 정부의 지원체계 60
Ⅴ. 결론 62
부록. 개성 평화학교에서 적용해볼 수업 64
참고문헌 75
Author
김진훈
숭의여고 진로진학 상담 부장.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서울시교육청 자기소개서컨설팅지원단, 좋은교사운동 진학연구회에서 활동한다. 학교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로 많은 아이들의 소명을 찾기 위해 고민하며, 한국교육개발원 통일교육연구실을 통해 탈북학생들을 돕고 있다. 통일을 준비하고, 탈북학생을 통해 이미 와있는 통일을 감당하는 소명을 갖고 살고 있다. 언젠가 북한에서 아이들을 만나기를 소망하며 꿈꾸고 있다.
숭의여고 진로진학 상담 부장.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서울시교육청 자기소개서컨설팅지원단, 좋은교사운동 진학연구회에서 활동한다. 학교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로 많은 아이들의 소명을 찾기 위해 고민하며, 한국교육개발원 통일교육연구실을 통해 탈북학생들을 돕고 있다. 통일을 준비하고, 탈북학생을 통해 이미 와있는 통일을 감당하는 소명을 갖고 살고 있다. 언젠가 북한에서 아이들을 만나기를 소망하며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