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신이다

슈리 푼자와의 삿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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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159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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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25
Pages/Weight/Size 152*220*30mm
ISBN 9788991596887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그대는 신이다.”라는 말은 “그대는 붓다다.”와 같은 말이다. 물이 하나이듯이 진리는 하나이다. 그 진리는 생각 너머에 있다. 그러니 자신이 좋아하는 말을 쓰면 된다. 저자께서는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한다. 생각에는 그 사람이 윤회할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침묵하라고 하신다. 진리는 생각 너머에 있다. 개정판을 내고자 다시 이 책을 보니 진리로 가게 하는 보석들이 가득 담긴 바구니이다. 세상에 이런 책이 있다니….

초판에서 번역하기 가장 어려웠던 단어는 Self, Quiescent와 Heart였다. 그래서 참나, 고요 및 가슴이라고 했다. 20년이 흐른 지금 Self는 나로 번역하기로 했다. 사람들은 자아는 알고 있지만 나는 놓치고 있는 것 같다. Self를 나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

Quiescent는 침묵으로 번역하기로 했다.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마음이 소멸되어야 한다. 마음의 고요도 좋지만 침묵이 더 정확할 것 같다. Heart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산스크리트로는 붓디이다. 우리 말로 굿이 번역하자면 가슴 혹은 지성일 것이다. 지성이라고 한다면 따뜻한 사랑의 느낌은 없어지는 것 같다. 불교에서는 Heart Sutra를 반야심경이라고 한다. 심 즉 마음이라 하고 있다. 반야의 마음 즉 높은 마음일 것이다.
Contents
서문 8
개정판 서문 12
제1장 비차라 - 나 탐구 15
제2장 근원으로 돌아가십시오. 27
제3장 ‘나’를 수술하십시오. 51
제4장 나 탐구 61
제5장 탐구가 자유입니다. 73
제6장 나는 누구인가? 89
제7장 찾기를 포기하십시오. 109
제8장 ‘나’ 너머에 있는 것 133
제9장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마십시오. 145
제10장 깨달았다고 말한다면 환영 속에 있는 것입니다. 157
제11장 그대는 이미 나 안에 있습니다. 177
제12장 의심은 그대를 수백 번 죽일 수 있습니다. 193
제13장 마음을 잃는 것을 두려워 마십시오. 213
제14장 신은 보이는 대상이 아닙니다. 235
제15장 나는 신입니다. 241
제16장 얻음으로 잃습니다. 257
제17장 더 나아갈 수 없는 곳 275
제18장 생선 바구니를 내려놓으십시오. 289
제19장 그냥 존재하십시오. 303
제20장 모든 것이 브람만입니다. 313
슈리 푼자의 삶 329
산스크리트 용어 풀이 349
Author
파파지,김병채
파파지는 1910년, 당시 인도에서 가장 존경을 받고 있던 성자 중 한 사람인 스와미 라마 티르타의 누이를 어머니로 하여 펀잡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는 8세 때 진리를 깨달았다.
이 깨달음은 아루나찰라의 성자인 그의 스승,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를 만난 30대 초반에 무성해진다. 그때 이후, 그는 그의 현명한 언어와 바라봄, 교감으로 자신의 현존에서 흘러나오는 조용한 영혼의 힘으로 이 깨달음의 아름다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기 시작하였다. 그가 1997년 9월에 육체를 떠나자, 이 힘은 폭발하여 그의 생전보다 더욱 강하게 이 세상에 느껴지고 있다.
... 그는 보이지 않는 아쉬람을 갖고 있었으며, 전통적인 의미로 보았을 때 그는 보이지 않는 스승의 삶을 살았다. 그의 삿상에 참여한 구도자들은 그의 말과 친존에서 기쁨의 웃음을 터뜨렸으며, 햇살처럼 펼쳐지는 행복감에 깊이 잠겼다.
파파지는 1910년, 당시 인도에서 가장 존경을 받고 있던 성자 중 한 사람인 스와미 라마 티르타의 누이를 어머니로 하여 펀잡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는 8세 때 진리를 깨달았다.
이 깨달음은 아루나찰라의 성자인 그의 스승,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를 만난 30대 초반에 무성해진다. 그때 이후, 그는 그의 현명한 언어와 바라봄, 교감으로 자신의 현존에서 흘러나오는 조용한 영혼의 힘으로 이 깨달음의 아름다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기 시작하였다. 그가 1997년 9월에 육체를 떠나자, 이 힘은 폭발하여 그의 생전보다 더욱 강하게 이 세상에 느껴지고 있다.
... 그는 보이지 않는 아쉬람을 갖고 있었으며, 전통적인 의미로 보았을 때 그는 보이지 않는 스승의 삶을 살았다. 그의 삿상에 참여한 구도자들은 그의 말과 친존에서 기쁨의 웃음을 터뜨렸으며, 햇살처럼 펼쳐지는 행복감에 깊이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