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대기업의 과장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던 김민영 왕회장은 우연하게 손을 댄 주식으로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회사도 나오게 되고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죽음을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죽을 용기로 살아간다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그것은 길거리 호떡장사였다. 맛과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한 왕회장은 2003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매스컴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방송출연과 잡지, 신문 등에도 그의 인생이 기사화되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여러 사람들과 나누려 한다. 그래서 요즘은 강의에도 열심이고 곧 그의 성공노하우를 담은 책도 출간한다고 한다. 진솔하면서도 재미있는 그의 얘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