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말, 연세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재학시절에는 학교신문인 연세춘추의 기자로 활동했다. 미국으로 건너와 지난 30년간 한인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로 활동하는 한편, 15년간 미주 한인 신문에 먹거리, 문화, 여행에 관한 글을 기고해 왔으며 미주현대불교에 지난 20년 동안 칼럼을 써왔다.
마인드풀니스 명상으로 마음의 자유를 얻은 후에는 다른 사람들과 이를 나누고자 2017년, UCLA 마인드풀 인식 리서치 센터(MARC, Mindful Awareness Research Center)에서 운영하는 마인드풀니스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몸이 유연해야 마음도 자유롭기에 2018년 인도로 건너가 리시케시의 요가 명상 학교(AYM, Association of Yoga & Meditation)에서 500시간 교육을 마치며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똘이, 설희, 아롱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3마리와 함께 LA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방송, 글쓰기와 함께 현재 한인 공동체를 대상으로 요가와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그녀는 눈앞에 꽃봉오리처럼 펼쳐지는 현재의 삶에 완전히 항복하며 삶과 함께 아무런 노력 없이 나비의 춤을 추는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1980년대 말, 연세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재학시절에는 학교신문인 연세춘추의 기자로 활동했다. 미국으로 건너와 지난 30년간 한인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로 활동하는 한편, 15년간 미주 한인 신문에 먹거리, 문화, 여행에 관한 글을 기고해 왔으며 미주현대불교에 지난 20년 동안 칼럼을 써왔다.
마인드풀니스 명상으로 마음의 자유를 얻은 후에는 다른 사람들과 이를 나누고자 2017년, UCLA 마인드풀 인식 리서치 센터(MARC, Mindful Awareness Research Center)에서 운영하는 마인드풀니스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몸이 유연해야 마음도 자유롭기에 2018년 인도로 건너가 리시케시의 요가 명상 학교(AYM, Association of Yoga & Meditation)에서 500시간 교육을 마치며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똘이, 설희, 아롱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3마리와 함께 LA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방송, 글쓰기와 함께 현재 한인 공동체를 대상으로 요가와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그녀는 눈앞에 꽃봉오리처럼 펼쳐지는 현재의 삶에 완전히 항복하며 삶과 함께 아무런 노력 없이 나비의 춤을 추는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