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김나미의 열린 마음 종교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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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11/2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1319097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삶의 참된 스승을 찾아 끝없이 길을 떠나는 종교 전문 취재작가 김나미가 쓴 먼 이국땅 한국에서 자신의 신앙을 지켜나가는 열두 명의 종교인을 만난 이야기. 이슬람, 수피즘, 정교회, 바하이 신앙, 힌두교, 유대교, 남방불교, 자이나교, 콥트 기독교, 라마교, 퀘이커, 조로아스터교 ― 익숙한 이름에서부터 교과서에서나 보던 낯선 이름까지 이 모든 종교의 신자를 만난다. 그리고 저자는 결론을 내린다. 결국 종교에서 ‘내것’, ‘네것’을 따지는 일은 무의미하다는 말이다. 저자는 자신이 만난 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과의 끈은 공통적으로 ‘사랑과 평화’이며, 순수하고 굳센 그들의 믿음이 그대로 지켜질 때 이 지구에는 작은 평화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Contents
책머리에_긴 순례의 끝자락에서 다름 안의 같음을 보다

1. 이슬람
2.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
3. 정교회
4. 바하이 신앙
5. 힌두교
6. 유대교
7. 남방불교
8. 자이나교
9. 콥트 기독교
10. 라마교
11. 퀘이커
12. 조로아스터교, 배화교(拜火敎)

부록_종교사 연표
Author
김나미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