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를 아주 잊기야 하랴마는

이인복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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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8/14
Pages/Weight/Size 153*224*12mm
ISBN 978899120938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저자가 오랫동안 한 줄 한 줄 꿰어온 글들로 적잖은 인생을 살아온 삶을 간직하여 흔적으로 남긴 결과물이다.
Contents
제1부
할미꽃
소牛
폐가
초가을
짝사랑

늦더위
돌아눕는 영혼
병실에서(1)
병실에서(2)
농부
봄비
오후
거짓말에 대하여
맞벌이 부부
지금
회암사지
겨울 山
옥수수
우박
일상 소묘
그 거리에서
내 안의 사랑

누이
굳은 살
딸아이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른 봄날의 스케치
나의 봄을 기다리며
달맞이꽃
석양
꽃뱀
한 해를 보내며
nihillist의 변
안개꽃
단연작심
월순네에 대한 추억

제2부
가로등
가을 편지
거미
낚시터에서(1)
낚시터에서(2)
호수가에서
파도
내 마음의 공터
화장하는 아내
왕릉王陵에서
낮달(1)
낮달(2)

고드름
고추잠자리
저녁노을
채송화
아침 산책길에서
밤안개
만추晩秋
돌배꽃
졸음
아버지께


노을
안개
첫사랑
우중 수락 산행기
향나무
웅덩이
고대산에서(아버지 마음이 되어서)
서투른 봄
권태
강가에서(1)
강가에서(2)
강가에서(3)
노동의 하루
부부싸움

제3부
사랑법(1)
사랑법(2)
잊혀지는 이름이 된다는 것
여우비
편지


상실의 세월
아내는 외출 중
은하수를 찾아서
백일홍
연민
오월에
일요일 오후
친구
여인네
새벽 네 시에
나팔꽃
그 사내
횡단보도에서
아내에게
방관

목련 묵상
어느 날 불현듯 4편의 시
M에게
낮잠
우중 숲
상처
목욕탕에서

입춘
동창생
자尺벌레
반딧불이
이른 더위
상상출근
설경
눈雪 내리는 날
Author
이인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