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인의 역사적 인물을 통하여 본 목회신학 이야기. 순교자 디트리히 본회퍼, 선교사 언더우드, 목회자 길선주, 전도자 최봉석, 사회사업 성녀 테레사, 역사 신학자 백낙준, 외국인 신학자 라인홀드 니이버 등 저자의 45년 목회인생에 큰 영향을 준 선배 목회자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목회자는 자신의 신학이 형성되어야 하며 그 신학대로 목회해야 한다. 어디서 목회를 하든지 성실한 '종'의 자세로 목회해야한다. 저자는 이 책에 수록된 22인의 삶이 바로 그러한 '종'의 삶이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