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의 비밀을 찾아서

데카르트에서 에클리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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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5/01/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119503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인간의 영혼은 어디에 있을까? 머리 속? 아니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실체를 알 수 없는 혼련이 우리의 발끝부터 머리끝까지를 지배하고 있는 것일까? 인간이 자신의 존재에 대한 물음을 품기 시작한 때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이 질문은, 인간의 영혼과 육체가 일체를 이루고 있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부터 시작하여, 그 두 가지가 서로 별개임을 처음으로 밝힌 데카르트를 거쳐, 유물론적인 해석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정신과 의식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사고와 감정이 어떤 식의 경로로 생겨나며,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데 필요한 심리적·생리적인 과정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했던 열두 명의 선구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Contents
1. 르네 데카르트 - 내가 직접 해봐야 한다
2. 사뮤엘 토마스 죔머링 - 죽은 사람의 뇌를 수없이 열어 보았다
3. 프란츠 요셉 갈 - 몽상가이자 기이한 생각의 소유자
4. 피에르 폴 브로가 - 나는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5. 존 휴링스 잭슨 - 나는 정신병원의 이론가일 따름입니다
6. 에밀 뒤 보아 레이몽드 - 100년 동안 품어왔던 꿈을 실현시켰다
7. 찰스 셰링턴 - 이것들을 어떻게 죽이지요?
8. 세실 포크트 & 오스카 포크트 - 레닌은 연상의 대가입니다.
9. 제임스 페퍼츠 - 그녀는 바로 진주였어, 내 뇌의 해마가 그렇다고 하는걸
10. 와일더 펜필드 - 뇌 외과의사란 직업은 끔찍한 직업이외다
11. 로저 스페리 - 머리가 빠개질 듯 아파요
12. 존 에클리스 - 나는 겁이 너무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