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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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6/07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1075825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고양이의 시선에 담아낸, 유쾌하고 따뜻한 깨달음의 세계

어느 날 할리우드의 유명한 여배우가 달라이 라마를 방문했다. 그녀는 달라이 라마의 사무실 창문턱에 앉아 있던 히말라야 종 고양이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말을 못한다 뿐, 지혜로운 고양이임에 틀림없을 거예요.” 이 말은 고양이로 하여금 이 책을 쓰게 한 씨앗이 되었다. 달라이 라마의 발 밑에서 때론 무릎 위에서 배운 자신만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이 책은 ‘성하님(달라이 라마)과 가까이 지내게 될 굉장한 카르마’에 의해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게 된 고양이가 직접 책의 화자가 되어 달라이 라마와 불교의 가르침을 풀어가는 아주 재미있는 발상의 구도 소설(영적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미치는 ‘워직’이라는 이름의 히말라야 종 고양이와 17년을 함께 살았고, 책을 쓰는 데 그 고양이에게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고양이와 일상을 같이하는 달라이 라마를 중심으로, 할리우드 스타와 틱낫한 스님 등 그를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 달라이 라마의 거처인 조캉의 직원들과 불같은 성격의 요리사 트린치 아줌마, 고양이의 나들이처가 된 한 카페와 그곳의 손님들, 한눈에 짝사랑하게 된 수컷 범고양이, 억제할 수 없는 본능의 희생자가 된 쥐 등 수많은 등장인물과 에피소드들을 통해 달라이 라마와 불교의 가르침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독자들은 고양이의 수많은 실수담에 킥킥거리고 너무 재미있어 눈물을 찔끔거리는 사이 깊은 깨달음의 세계에 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멀게만 느껴지던 불교의 가르침이 이렇게 쉽고, 영적인 가르침이 이렇게 재미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헌사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1
12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Author
데이비드 미치,추미란
세계적 베스트셀러이자 명상을 가르치는 지도자이다. 로데시아(지금의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아프리카의 방대한 자연을 벗하며 자랐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도스 대학에서 공부했다. 런던의 홍보회사에 다니던 중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 명상을 시작하면서 불교를 만났다. 그 뒤 티베트 불교 스승들을 찾아다니며 가르침을 받았으며, 수행과 명상 관련서 등을 펴냈다. 그의 책들은40개국 2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저서로는, 인도 슬럼가에서 달라이 라마의 손에 극적으로 구조된 고양이의 이야기를 다룬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티베트 불교의 중심 가르침을 소개한 『바쁜 사람들을 위한 불교(Buddhism for Busy People)』, 명상의 좋은 점들을 다룬 『서둘러라 그리고 명상하라(Hurry Up and Meditate)』, 샨티데바의 보살 수행법을 쉽고 위트 있는 글로 풀어낸 『일상에서의 해탈(Enlightenment to Go)』등이 있다.
어린 시절 토끼, 기니피그, 생쥐 등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을 때마다 깊은 슬픔과 함께 떠오르던 물음에 대한 답을 불교에서 찾은 그는 바로 그 깨달음을 이 책 『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에 담았다. 현재 아내와 함께 호주 퍼스에서 살고 있다. www.davidmichie.com
세계적 베스트셀러이자 명상을 가르치는 지도자이다. 로데시아(지금의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아프리카의 방대한 자연을 벗하며 자랐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도스 대학에서 공부했다. 런던의 홍보회사에 다니던 중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 명상을 시작하면서 불교를 만났다. 그 뒤 티베트 불교 스승들을 찾아다니며 가르침을 받았으며, 수행과 명상 관련서 등을 펴냈다. 그의 책들은40개국 2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저서로는, 인도 슬럼가에서 달라이 라마의 손에 극적으로 구조된 고양이의 이야기를 다룬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티베트 불교의 중심 가르침을 소개한 『바쁜 사람들을 위한 불교(Buddhism for Busy People)』, 명상의 좋은 점들을 다룬 『서둘러라 그리고 명상하라(Hurry Up and Meditate)』, 샨티데바의 보살 수행법을 쉽고 위트 있는 글로 풀어낸 『일상에서의 해탈(Enlightenment to Go)』등이 있다.
어린 시절 토끼, 기니피그, 생쥐 등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을 때마다 깊은 슬픔과 함께 떠오르던 물음에 대한 답을 불교에서 찾은 그는 바로 그 깨달음을 이 책 『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에 담았다. 현재 아내와 함께 호주 퍼스에서 살고 있다. www.davidmich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