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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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5/10/0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107522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책 제목 그대로 '꿈 일기'를 담은 책. 지난 한 해 동안 꾼 꿈들을 이현주 목사는 하루도 빠짐없이 대학 노트에 빼곡히 기록했다. 그리고 그 꿈들에 대해 생각했다. 이 책은 이렇게 적은 꿈 이야기들 가운데 3분의 1 가량을 추려 묶은 것이다.

이현주 목사가 꾼 꿈들은 ‘예지몽’ 같은 특별한 꿈들이 아니다. 보통 사람 누구나 꾸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내용이다. 폭군을 만나 도망치는 꿈, 새처럼 공중을 날아다니는 꿈, 목사라는 신분에 맞게 교회에 가서 설교하는 꿈, 젊은 날의 군대로 되돌아가 고생하는 꿈, 기차를 타고 가다 하차역을 놓쳐 안절부절못하는 꿈, TV 스타들을 만나서 노닥거리는 꿈, 존경하던 스승과 재회하는 꿈, 밥에 똥을 비벼 먹는 꿈, 육질의 여성에게 유혹을 받는 꿈…… 누구나 한 번은 꾸어봤음직한 그런 꿈들이다. 그러나 이처럼 평범한 꿈들에서 그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어낸다.
Author
이현주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 아무개’ 혹은 같은 뜻의 한자 ‘무무无無’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이자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이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말씀도 나눈다.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드는 글들을 쓰고 있으며, 무위당无爲堂 장일순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펴냈다. 옮긴 책으로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기도의 힘』, 『그리스도의 계시들』 등이 있다.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 아무개’ 혹은 같은 뜻의 한자 ‘무무无無’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이자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이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말씀도 나눈다.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드는 글들을 쓰고 있으며, 무위당无爲堂 장일순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펴냈다. 옮긴 책으로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기도의 힘』, 『그리스도의 계시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