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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깨야 미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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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5/2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107177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경제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준다. 수많은 경제학자나 경제전문가들이 미래예측에 매달리는데도 번번이 틀리는 이유를 따져보고 경제의 미래를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특히 경제의 미래는 경제주체의 의지나 창조력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국가나 기업과 같은 조직의 미래는 리더십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는 점이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편집장으로 재직 중인 경제전문 저널리스트인 지은이가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미래에 대해 경제학적 사색을 한 농축된 결과를 맛볼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01 미래와 관련한 몇 가지 단상
《토정비결》이 미래를 말하는 방식 / 부정적인 전망의 사례 / 미래연구는 여전히 오리무중

02 주가를 알아맞힐 수 있을까
“주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게 아닙니다” / 주가는 신도 알지 못한다 / 우리를 뒤흔드는 편향 / 워런 버핏은 투자보다는 IR의 대가 / 떠날 때를 잘 택한 피터 린치 / 짐 로저스가 서울 강북 땅을 샀더라면

03 미네르바를 둘러싼 오해와 경제학의 한계
미네르바 현상 / 경제전망이나 《토정비결》이나 / 심리는 중요하지만 독립변수는 아니다

04 미래를 가로막는 장하준의 잘못된 관념
악한 사마리아인? 약한 사마리아인! / 사실에 눈 감은 장하준 교수의 관념 / 내적 정합성마저 갖추지 못한 논리 / 전략적 무역정책이 효력 내는 기간 줄어 / 세계무역 질서는 자유무역 쪽으로

05 자산버블 억제장치와 출구전략
중앙은행이 버블 파이터로 변신한 까닭 / 그린스펀 “버블을 예측하는 일은 …” / 금리를 확 내린 뒤 늑장 인상 / 일본의 버블에 놀란 한국의 과민반응 / 때 이른 출구전략, 무성한 논의

06 경제학의 몰락과 새로운 기회
화려한 비상, 끝 모를 추락 / 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반성 / 기존 경제학의 순진한 낙관주의 / 경제학은 수치를 맞히는 게 아니다 /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측의 특이성

07 패러다임 측면에서 본 경제학
경제 전문기자는 가능한가 / 과학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요건 / 패러다임 이론으로 본 경제학

08 행태경제이론은 한가한 경제학이다
행태경제이론과 케인스 / 행태경제이론이 경제학을 구할까 / “연구의 중심 주제가 뭔가?”

09 미래를 향한 상상
미래를 읽고 말하는 방법 / 미래학에는 미래가 없다 / 최상의 미래예측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 / 미래를 만드는 방법 몇 가지 / 경제발전의 관건은 리더십

에필로그: 노트북을 닫으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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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백우진
번역가, 저술가, 글쓰기 강사이며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에서 시작해 주간 『이코노미스트』, 월간 『포브스코리아』에서 기자로 일했고 각각 편집장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시기 재정경제부 공무원으로 경제 정책을 홍보했고, 한화투자증권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 『일하는 문장들』,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단어의 사연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두렵지만 매력적인』 등이 있다.
번역가, 저술가, 글쓰기 강사이며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에서 시작해 주간 『이코노미스트』, 월간 『포브스코리아』에서 기자로 일했고 각각 편집장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시기 재정경제부 공무원으로 경제 정책을 홍보했고, 한화투자증권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 『일하는 문장들』,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단어의 사연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두렵지만 매력적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