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교회

정신적·정서적 약자를 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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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23
Pages/Weight/Size 125*188*20mm
ISBN 978899092848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지옥을 50번 넘게 다녀왔다는 사람이 있다. 한국 개신교 복음주의 청년 사역의 산증인인 고직한 선교사다. 평생 교회를 위한 사역자로 살아온 그의 삶의 이면에는 27년간 두 아들의 조울증 투병과 치병을 함께해 온 고통의 시간이 공존했다. 그는 3년 전 가족들과 함께 정신 질환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 2년 전 정신적정서적 약자를 돕는 비영리단체 좋은의자의 상임이사를 맡으며 '상처 입은 치유자'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가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며 겪은 체험 위에 복음 전도자로서의 사역 노하우와 성경적 깨달음을 통합해 한국교회에 제안하는 절실한 교회론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들어가며

1. 지옥을 50번 겪다
2. 사이코지만 괜찮아? 교회에서도?
3. 정신 질환에 대한 교회의 흔한 오해들
4. ‘포노사피엔스’ 시대, 정신적·정서적 약자 위해 어떻게 사역해야 할까
5. 정품교회 되려면 ‘정품가정’부터 세워야
6. 점으로 흩어진 정품교회 인자因子들을 선·면으로 잇자
7. ‘정精품교회’야말로 ‘정正품교회’다
8. 정품사회를 위해, 교회가 변화해야 할 때
헌사
사단법인 좋은의자를 소개합니다
Author
고직한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호주 SMBC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선교사 훈련을 받았다. 1978년 고 옥한흠 목사의 사랑의교회 개척준비기도팀 맴버로 참석해 지금까지도 사랑의교회를 교인으로 섬기고 있다. 사랑의교회 청년대학부 디렉터로 일했으며 최근에는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에서 순장 교육을 담당했다.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서 캠퍼스 개척간사, 서울 지역 대표간사, 총무를 역임했고, 선교한국대회, 학원복음화협의회, 청년목회자연합(Young2080) 등을 만들고 이끌었다. 사단법인 청년의뜰 상임이사를 거쳐 법인이사로 섬기고 있으며, 청년목회자연합 상임대표, 진로와소명미니스트리 대표, 일품교회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두 아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조울증 환우와 가족을 위한 유튜브 채널 ‘조우네마음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사단법인 좋은의자 상임이사로 정신적·정서적 약자를 품는 교회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길을 닦아 나가고 있다.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호주 SMBC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선교사 훈련을 받았다. 1978년 고 옥한흠 목사의 사랑의교회 개척준비기도팀 맴버로 참석해 지금까지도 사랑의교회를 교인으로 섬기고 있다. 사랑의교회 청년대학부 디렉터로 일했으며 최근에는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에서 순장 교육을 담당했다.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서 캠퍼스 개척간사, 서울 지역 대표간사, 총무를 역임했고, 선교한국대회, 학원복음화협의회, 청년목회자연합(Young2080) 등을 만들고 이끌었다. 사단법인 청년의뜰 상임이사를 거쳐 법인이사로 섬기고 있으며, 청년목회자연합 상임대표, 진로와소명미니스트리 대표, 일품교회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두 아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조울증 환우와 가족을 위한 유튜브 채널 ‘조우네마음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사단법인 좋은의자 상임이사로 정신적·정서적 약자를 품는 교회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길을 닦아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