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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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2/08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083160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신용 쓰나미'이다 (앨런 그린스펀)

세계는 경기 침체(recession)의 우려를 넘어 불황(depression)과 디플레이션(deflation)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책은 디플레이션의 관점에서 21세기 세계 경제를 분석해온 저자가 세계를 뒤덮고 있는 경제 위기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경제의 단위가 국민국가에서 지구촌으로 확대되면서 호황의 단위도 커졌고, 불황의 위기도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 책에는 전 지구적 경제 위기의 근원인 신자유주의에 대한 분석, 위기에 대한 한국의 대응책과 자산시장 전망 등이 담겨 있다.

1부에서 글로벌 위기의 원인과 확산 과정을 다루었다. 저자는 이번 경제 위기는 부채를 기반으로 구축된 세계 경제 구조에 기인한다고 말하고 있다. 부채와 신용파생상품이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만들어낸 '유동성'은 미국에서부터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성장의 축배를 마시게 한 것이다. 그리고 2부에서 해결 과정의 변수와 전망을 논하였다. 위기에 대해 분명한 인식과 공유,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국제 공조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한국에서 이 위기를 돌파할 방법과 자산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Contents
들어가며



1부 지축이 흔들리고 있다!


1장 마지막 호황

01 신자유주의, 절대선이 되다!

02 방종, 그리고 파국



2장 부채의 바벨탑

01 빚으로 지탱하는 미국

02 부채의 세계화

03 신용파생상품의 비극



3장 글로벌 공황의 뿌리

01 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

02 시장인가 정부인가

03 나비의 날갯짓 : 위기의 세계화



4장 세계화의 그림자, 이머징 마켓

01 누드 경제

02 아나키즘을 향하여

03 투자의 시대

04 내려가지 않는 물가

05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회



2부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5장 패권과 헤게모니

01 신냉전 시대로

02 헤게모니 전쟁

03 미국인가? 중국인가?

04 혼돈 속의 현상유지



6장 생존의 6가지 조건

01 위기에 대한 명확한 인식

02 신뢰의 복원

03 체제 전환 의지

04 모럴 해저드의 제거

05 미국의 자구 노력

06 미래를 위한 인류 공동의 투자



7장 극복 과정의 변수들

01 달러는 안정될 것인가

02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03 재정은 건전한가

04 경기 부양과 디플레이션

05 생산력이 감축될 수 있을까

06 원자재 가격의 향방은

07 역 마샬 플랜의 가능성



8장 위기, 그 이후를 위하여

01 한국의 대응

02 글로벌 위기 수습 시나리오

03 자산시장 전망



부록 구조화/신용파생상품의 구조



마치며
Author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 애널리스트. 미래학 연구자. 다수의 저술과 강연, 기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증권계의 미래학자’, ‘현장형 미래 전문가’로 불린다. 대우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CEO 자리에 올랐다. 2016년 말에 제2의 인생을 위해 자진 퇴사한 뒤, 학업과 강의,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팽창사회를 지나 수축사회에 진입한 세계와 한국의 상황을 최근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며, 현 단계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재 vs 인재』 『세계가 일본된다』 『글로벌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 등이 있다.
혜안리서치 대표, 애널리스트. 미래학 연구자. 다수의 저술과 강연, 기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증권계의 미래학자’, ‘현장형 미래 전문가’로 불린다. 대우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CEO 자리에 올랐다. 2016년 말에 제2의 인생을 위해 자진 퇴사한 뒤, 학업과 강의,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팽창사회를 지나 수축사회에 진입한 세계와 한국의 상황을 최근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며, 현 단계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재 vs 인재』 『세계가 일본된다』 『글로벌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