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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푸른빛이었다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우주로 가는 길
$9.72
SKU
978899080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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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4/05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88990809230
Description
『지구는 푸른빛이었다』는 유리 가가린의 자전적 수기로 ‘우주로 가는 길’이라는 원제처럼 1961년 4월 12일, 그 역사적인 순간을 맞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과 개인적 소회 등을 담고 있다.

가가린은 자신이 어떠한 계기로 우주비행사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으며, 또 어떤 궤적을 거쳐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라는 세기의 인물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생생히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가가린은 당시 러시아 우주개발에 관한 구체적 이야기들과 함께, 우주개발을 적극 후원했던 흐루쇼프 수상과의 인연이나, ‘설계기장’으로 표현되는 코룔로프 같은 우주개발의 핵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친근하고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훈련과정 역시 담겨 있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루고 있다.

가가린이 경험한 최고의 순간을 통해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 푸른 별에 관한 깊은 사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그동안 무심코 잊고 지냈던 지구와 우주의 존재에 대해 새삼 깨닫게 하는 책이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제1부 우주로 가는 길
제2부 지구는 푸른빛이었다
옮긴이 해설 - 러시아 우주개발사
부록 1 - 세계 우주개발의 역사
부록 2 - 한국 우주개발의 역사
부록 3 - 국내외 우주개발 연표
Author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김장호,릴리아 바키로바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은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역사에 기록된 인물로 우주에서 지구를 본 뒤 “지구는 푸른빛이었다”라고 설명한 그의 말로 더욱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졌다. 그는 구소련 스몰렌스크 주의 집단농장인 콜호스 구성원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라토프 기술학교의 항공 클럽에 들어가 비행 기술을 익혔고, 오렌부르크의 항공학교를 졸업한 뒤 공군에 입대하게 된다.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29분 만에 지구의 상공을 일주함으로써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에 성공했다. 또한 우주비행에 성공한 뒤 중위에서 소령으로 특진하여 우주비행대 대장 등을 지내고 대령으로 진급하기도 했다. 그는 1968년 비행 훈련 중 타고 있던 제트 훈련기가 모스크바 근교 블라디미르 주의 한 마을에 추락해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은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역사에 기록된 인물로 우주에서 지구를 본 뒤 “지구는 푸른빛이었다”라고 설명한 그의 말로 더욱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졌다. 그는 구소련 스몰렌스크 주의 집단농장인 콜호스 구성원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라토프 기술학교의 항공 클럽에 들어가 비행 기술을 익혔고, 오렌부르크의 항공학교를 졸업한 뒤 공군에 입대하게 된다.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29분 만에 지구의 상공을 일주함으로써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에 성공했다. 또한 우주비행에 성공한 뒤 중위에서 소령으로 특진하여 우주비행대 대장 등을 지내고 대령으로 진급하기도 했다. 그는 1968년 비행 훈련 중 타고 있던 제트 훈련기가 모스크바 근교 블라디미르 주의 한 마을에 추락해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