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 중국학, 신학을 공부하고 헤겔의 중국관에 나타난 정신과 자연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다룬 논문 “Der in die Natur versenkte Geist”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유럽 근대철학과 동서사상 비교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주요 논문으로 「헤겔과 부정적 중국세계론」, 「헤겔에 있어 정신과 자연의 통일문제」, 「라이프니츠를 중심으로 본 유럽 계몽주의시대 중국철학 수용문제」, 「헤겔 역사철학에서 동양적 전제주의의 문제」, 「‘완전성’ 개념을 중심으로 본 볼프의 중국철학 수용과 이해」, 「개인적 자유와 국가 공동체의 매개로서의 헤겔의 대의제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등이 있다. 저서로 『헤겔과 자연』(제우스, 2006), 『변증법과 해석학의 대화』(생명의씨앗, 2006),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철학이야기』(전2권, 휴머니스트, 2010), 『꺼지지 않는 불, 역사를 바꾼 종교개혁가들』(넥서스 크로스, 2013)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강돈구, 이학사, 2000), 『라이프니츠가 만난 중국』(라이프니츠, 이학사, 2003), 『쉽게 읽는 헤겔 정신현상학』(랄프 루드비히, 이학사, 2002), 『메타피지카 공주: 철학 나라로의 모험 여행』(마르쿠스 티이데만, 이학사, 2003),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전3권, 휴머니스트, 2015) 등이 있다. 국민대, 서울여대, 한신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한신대 연구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한신대 초빙교수로 있다.
한신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 중국학, 신학을 공부하고 헤겔의 중국관에 나타난 정신과 자연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다룬 논문 “Der in die Natur versenkte Geist”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유럽 근대철학과 동서사상 비교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주요 논문으로 「헤겔과 부정적 중국세계론」, 「헤겔에 있어 정신과 자연의 통일문제」, 「라이프니츠를 중심으로 본 유럽 계몽주의시대 중국철학 수용문제」, 「헤겔 역사철학에서 동양적 전제주의의 문제」, 「‘완전성’ 개념을 중심으로 본 볼프의 중국철학 수용과 이해」, 「개인적 자유와 국가 공동체의 매개로서의 헤겔의 대의제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등이 있다. 저서로 『헤겔과 자연』(제우스, 2006), 『변증법과 해석학의 대화』(생명의씨앗, 2006),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철학이야기』(전2권, 휴머니스트, 2010), 『꺼지지 않는 불, 역사를 바꾼 종교개혁가들』(넥서스 크로스, 2013)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강돈구, 이학사, 2000), 『라이프니츠가 만난 중국』(라이프니츠, 이학사, 2003), 『쉽게 읽는 헤겔 정신현상학』(랄프 루드비히, 이학사, 2002), 『메타피지카 공주: 철학 나라로의 모험 여행』(마르쿠스 티이데만, 이학사, 2003),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전3권, 휴머니스트, 2015) 등이 있다. 국민대, 서울여대, 한신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한신대 연구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한신대 초빙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