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잠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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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2/10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9062950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행복은 삶의 목표이자 삶의 길잡이!”

나를 소중히 여겨라!
별을 잡고자 하는 마음은 야망이며,
마음을 잡고자 하는 마음은 지혜이다.


현명한 사람은 넓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너그럽고 유쾌하게 대하라.

하루를 되돌아보아라. 자신이 내린 결정이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살핀다면, 자신이 얼마나 통찰력 있는 하루를 보냈는지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의 상태가 어느 정도로 행복한가를 가늠해보려면 그 사람이 어떤 것을 즐기는가를 묻기보다는 어떤 것에 슬퍼하는지를 물어야 할 것이다. 사소한 일에 민감해지는 데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 되기 때문에 불행한 상태에 있다면 사소한 일은 전혀 느끼지 못할 터이니 슬퍼하는 일 자체가 하찮은 것일수록 그만큼 그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조급함과 성급함에 습관적으로 물들어 있는지 살펴보라.
오늘 하루를 천천히 여유 있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이 여유로움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Contents
머리말│5

제1장
행복하게 살자│11

제2장
자신을 즐겨라│61

제3장
자기 방식대로 살자│91

제4장
지성의 연마│127

제5장
즐거운 삶을 살자│181

제6장
책과 마주하라│245

제7장
자유롭게 활개쳐라│273
Author
A. 쇼펜하우어,박별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