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행복을 생각한다
$14.04
SKU
978899044985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2/5 - Tue 02/1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1/31 - Tue 0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3/21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0449856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아이들은 학교에 오고 싶을까? 교사는 학교에 오고 싶을까?
교직생활에 회의를 품었던 한 교사가 25년간의 시행착오 속에서 깨달은 진짜 소통의 의미


학생과 교사 모두 지친 2012년 대한민국의 얼굴. 이 책은 한 교사가‘어떻게 교사로서의 행복을 찾았는지’, ‘그 행복의 에너지를 어떻게 학생들에게 전하고 소통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이로써 이 땅의 진정한 교육을 위해 왜 교사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 변화가 곧 교사와 학생 모두의 행복을 위한 시작임을 전한다. 청소년 폭력으로 대두된 교육 현안 속에서, 의욕을 잃은 교사에게는 희망을 주고, 학생 대하기가 두려워진 교사에게는 진정한 이해와 소통에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등,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의 긍지로 가슴 뛰게 하는 책이다. 저자인 이영미 선생님은 자신의 교사 생활을 기반으로 하여 교사연수의 강사로 참여해오면서, 지쳐있는 이 시대의 많은 동료 교사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 있다.
Contents
1부. 학생은 나의 고객이다, 나의 멘토다
나는 교사로서 행복한가?
내 말을 못 알아듣는 아이들
아이들은 학교에 오고 싶을까? 그렇다면 교사는?
나는 교실을 맑게도 흐리게도 할 수 있는 무서운 힘의 소유자
나는 교생들에게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그래 그럴 수도 있어”
나에게 던지는 질문 “나는 어떤 교사인가”
상처가 아닌 좋은 추억으로 남아야 할 ‘지금 이 순간’
교무실에서의 소통도 중요한데…
교사가 되어 가장 크게 변한 것
교권이란 무엇인가
교사에게는 기다림의 권리가 있다

2부.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
첫 만남, 나를 ‘잘’ 담아 선물한다
내가 수업을 공개하는 이유
보기 드믄 패션? 난, 선생님이야
훌륭한 선생님이라 불러다오
똑같은 수업은 없다
주인의식이 너를 진짜 주인으로 만들어 줄 거야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해
괜찮아요, 선생님
수업은 행복해야 한다
‘재미’를 넘어서는 ‘감동’을 담기를
‘어디서’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하세요?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나눔
Author
이영미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말랑말랑학교의 담임으로 많은 동창생들과 ‘선택’과 ‘변화’를 삶의 키워드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오드리 헵번처럼 예쁘지만 얼굴이 너무 커서 얻은 닉네임, ‘오드리 될뻔’을 너무 좋아하며 삶의 모델인 오드리 헵번과 같이 우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웃음이 많고, 자뻑이 심하며, 사람을 좋아하며 타인들과 더불어 재미있는 일을 자꾸만 벌이는 재벌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손잡아줄게요》 《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스무 살엔 스무 살의 인생이 있다》 《요리로 만나는 과학교과서》 《공부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라》 《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 등이 있다.

웹툰 작가, 이모티콘 작가, 그림품은 캘리 작가,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아이들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한 덕분에 2007년 대구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저자와 소통하는 방법:
인스타그램, 네이버, 유튜브, 다음 브런치에서 ‘착한재벌샘정’을 검색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말랑말랑학교의 담임으로 많은 동창생들과 ‘선택’과 ‘변화’를 삶의 키워드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오드리 헵번처럼 예쁘지만 얼굴이 너무 커서 얻은 닉네임, ‘오드리 될뻔’을 너무 좋아하며 삶의 모델인 오드리 헵번과 같이 우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웃음이 많고, 자뻑이 심하며, 사람을 좋아하며 타인들과 더불어 재미있는 일을 자꾸만 벌이는 재벌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손잡아줄게요》 《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스무 살엔 스무 살의 인생이 있다》 《요리로 만나는 과학교과서》 《공부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라》 《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 등이 있다.

웹툰 작가, 이모티콘 작가, 그림품은 캘리 작가,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아이들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한 덕분에 2007년 대구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저자와 소통하는 방법:
인스타그램, 네이버, 유튜브, 다음 브런치에서 ‘착한재벌샘정’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