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의 심리학

행복한 솔로들의 감정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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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9/07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0429827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우리는 혼자 사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솔로들이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여러 심리적 문제들을 고찰하고 행복한 솔로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치유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솔로들이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 대면함으로써 더 창조적이고 더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가는 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진정한 솔로,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솔로로 거듭나려면 ‘혼자 사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대하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자세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습득 혹은 학습의 과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혼자 있는 상태를 심리학뿐 아니라 생물학, 의학, 문학, 사회학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우리의 유전적인 기질이나 발달 과정, 혼자 있는 상태에 대한 사회적인 평가, 잠과 같은 심리생물학적인 현상, 시간생물학적인 과정에서 보는 빛과 어두움 같은 시간 구조의 의미, 특정한 사회적 불안감과 공포감, 포스트모더니즘이나 신자유주의 등이 개인의 혼자 있는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5단계의 자가 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Contents
추천의 글 _ 혼자 살되 혼자가 아닌 삶을 위하여 김혜남(정신과 의사)
옮긴이의 글 _ 솔로들의 창조적인 자아실현을 위한 지침서
머리말 -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솔로를 선택했다

행복한 솔로 되기 : 이론편
1.솔로를 위한 변명
‘솔로’이기를 선택한 사람들 / 나는 왜 솔로를 선택했는가? / 때로는 고독도 금빛으로 빛난다 / 혼자일 때 우리는 더 창조적이다 / ‘솔로’는 ‘고독’과 동의어가 아니다 / 솔로들은 모두 이기주의자?

2.솔로의 탄생
솔로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 / 혼자서 창조적으로 지내기 / 고독에 대한 두려움은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 솔로의 가장 큰 적은 그리움이다 / 사춘기의 고독이 특별한 이유

3.한밤중의 정신분석
밤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 불면이 저주처럼 우리를 덮칠 때

4.솔로에 관한 심리연구
혼자 살면 더 병들기 쉬울까? / 왜 여름보다 겨울에 더 우울해질까? / 개와 함께 살면 좋은 이유 / 나이 들수록 더 외로워진다? / 일하지 않으면 여가시간의 기쁨도 사라진다 / 밤에는 자고 낮에는 깨어 있으라 / 바이오리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시간생물학적 실험들 / 자발적 고독의 즐거움 / 때로는 사랑이 우리를 더 외롭게 만든다

5.불안에 대처하는 솔로의 자세
불안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 불안 이면의 심리적 문제들 / 고독은 우리의 기억에서 연유한다

6.현대인과 고독
과거의 솔로와 현대의 솔로는 무엇이 다른가? / ‘타자’가 없는 사회에서 홀로 살아간다는 것

행복한 솔로 되기 : 실천편
1.한 걸음씩 고독 극복하기
불안으로 불안을 다스린다 / 거미공포증에서 벗어나기

2.올바른 솔로 라이프를 위하여
소심한 솔로들을 위한 5단계 자가 치료 프로그램 / 1단계_선입견에서 벗어나라 / 2단계_스스로에게 변화의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라 / 3단계_불안해지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 / 4단계_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라 / 5단계_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우라


참고문헌
Author
카타리나 침머,안미현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34년 독일 마이센에서 태어나 베를린 자유대학과 프랑스 몽트펠리에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1960년대부터 독일의 주요 주간지 『차이트』지에 많은 기고문을 발표하였고, 발달심리학 분야에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다. 1990년 독일심리학회가 주는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1986년부터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독한 아이(Das einsame Kind)』 『우리 아이들은 누구인가?(Wer sind unsere Kinder?)』 『밤에 우리는 누구인가?(Wer sind wir nachts?)』 등이 있다.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34년 독일 마이센에서 태어나 베를린 자유대학과 프랑스 몽트펠리에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1960년대부터 독일의 주요 주간지 『차이트』지에 많은 기고문을 발표하였고, 발달심리학 분야에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다. 1990년 독일심리학회가 주는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1986년부터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독한 아이(Das einsame Kind)』 『우리 아이들은 누구인가?(Wer sind unsere Kinder?)』 『밤에 우리는 누구인가?(Wer sind wir nacht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