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열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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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03/29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0353115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원래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공동체가 어떤 모습인지 보여준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세상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삶을 살도록 부르셨다. 그것은 희열 가득한 삶이며, 이 세상에 참된 진리를 드러내고 서로를 철저히 사랑하며 섬기는 삶이다.

하나님 백성 공동체의 특징은 희열이 넘치는 삶이다.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희열은 외부적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 희열은 우리의 자아에 대한 본질적인 깨달음,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전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마르바 던은 로마서 12장을 통해, 그 은혜의 희열이 어떻게 하나님 백성 공동체를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지, 그리고 그 삶의 구체적 행동 양식이 무엇인지를 정직한 자기 고백을 통해 정치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공동체 안에서 각자 자신의 은사에 맞는 사역을 감당하는 희열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긍정해 주시는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가 친밀함과 기쁨을 상실한 이 세상에 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Contents
1. 연결짓기
2. 두 종류의 몸 드리기
3.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구별된 제물
4. 틀에 박히지 않는 삶
5. 참된 자신으로의 변화
6.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 가는 중단 없는 모험
7. 하나님의 선하신 뜻
8. 건전한 자기 평가
9. 참된 공동체의 혜택
10. 서로가 서로에게 속한 지체
11. 충만한 은혜로부터 오는 은사들
12. 예언의 은사
13. 섬기는 은사와 가르치는 은사
14. 격려하는 은사와 나누는 은사
15. 리더십은 은사와 희열이 넘치는 자비
16. 위선 없는 아가페
17. 혐오할 것과 소중히 여길 것
18. 온화하고 애정 어린 헌신
19. 모든 사람을 귀히 여기며
20. 참 주님께 대한 열의와 열정
21. 기쁨과 인내로 헤쳐가기
22. 부단한 기도 생활
23. 성도들과 세상의 필요를 함께 나누기
24. 핍박하는 이들을 돌보기
25. 함께 느끼기
26. 조화로운 삶
27. 악이 아니라 선으로
28. 평화를 위해 애쓰기
29.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기
30. 숯불 쌓기
31. 희열로써 승리하기
Author
마르바 던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알려졌듯 그녀 역시 신체적으로 여러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남편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 품에 안겼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과 공저한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좋은씨앗) 외에 『약할 때 기뻐하라』, 『희열의 공동체』(복있는사람), 『안식』(IVP), 『고귀한 시간 낭비』(이레서원) 등이 있다.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알려졌듯 그녀 역시 신체적으로 여러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남편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 품에 안겼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과 공저한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좋은씨앗) 외에 『약할 때 기뻐하라』, 『희열의 공동체』(복있는사람), 『안식』(IVP), 『고귀한 시간 낭비』(이레서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