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종교를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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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1/15
Pages/Weight/Size 150*198*20mm
ISBN 9788990324535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인류는 전대미문의 문명사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디지털문화가 주도하고 있는 대변혁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서로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장점을 받아들임으로써 창조적 진화 과적을 모색한다.

그러나 아직도 종교계는 예외다. 종교인들이 자기 종교가 최고라고 주장하는 것은 폐쇄적 교리와 이기적 축복관 때문이다. 특히 신은 헌금 바구니에나 관심을 갖고, 전쟁터에서 적군을 물리쳐주는 수호신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궁극적 진리를 추구한다. 그것은 이웃종교에 눈을 돌릴 때 더 빨리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사랑과 화해를 내세우면서도 인류 역사에서 수많은 갈등과 전쟁이라는 큰 오점을 남긴 배경을 분석하고 한 분의 신, 하나의 진리로 묶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집중 탐색한다.
Contents
책머리에

제1부 종교 갈등-이율배반의 역사

프롤로그/왜 종교 통합을 말하는가
종교분열, 인간의 뜻인가 신의 뜻인가
성인들은 종교분열을 어떻게 생각할까
종교 갈등과 분열은 왜 오는가
종교 편향 정책, 왜 문제인가
정통과 이단의 기준은 없다
근본주의자와 요나의 착각
기독교와 이슬람의 악연 1,400년
종교 화해 없인 세계 평화 없다

제2부 종교 통합의 과제와 전망

폐쇄적 교리가 문제다
빗나간 축복관, 변질된 종교
신은 공평하다
인간본성 회복이 우선이다
종교 통합의 모델 예수
종교의 본질은 같다
종교 통합의 걸림돌은 사람이다
예수와 붓다에게 통합의 길을 묻다
예수의 눈에 비친 종교
미래종교, 어떤 모습일까
에필로그/열린 종교, 초종교의 길
Author
권오문
종합일간지 종교 전문기자로 오랫동안 현장을 취재하면서 경험하고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종교 관련 서적을 펴냈다. 대표적인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종교의 미래를 말한다》《신(神)의 시크릿코드》《이웃종교를 위한 변명》《성인에게 길을 묻다》 《종교는 없다》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한순간을 영원처럼》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등이 있다. 이밖에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디지털문화읽기》 《신가족시대 행복만들기》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논술 심층면접 한 방에 해결한다》 《전환기의 문화인식》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등의 저서들도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 《종교의 품격》은 저자의 22번째 저서이다.
종합일간지 종교 전문기자로 오랫동안 현장을 취재하면서 경험하고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종교 관련 서적을 펴냈다. 대표적인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종교의 미래를 말한다》《신(神)의 시크릿코드》《이웃종교를 위한 변명》《성인에게 길을 묻다》 《종교는 없다》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한순간을 영원처럼》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등이 있다. 이밖에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디지털문화읽기》 《신가족시대 행복만들기》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논술 심층면접 한 방에 해결한다》 《전환기의 문화인식》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등의 저서들도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 《종교의 품격》은 저자의 22번째 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