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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

아기들이 말과 사물과 사람을 배우는 방법
$13.80
SKU
978899024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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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6/27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0247407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아기들과 아동들이 얼마나 많이 학습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이 부모들이 그들을 가르치고 있는지에 관해서 인지과학의 새 영역을 개척한 세 명의 과학자가 발견한 중요한 사실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진화의 결과로 가르치고 배우며, 배우고자 하는 동기가 인간의 중요한 본능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어른들의 학습 능력에 관한 인상적인 통찰뿐 아니라 아이들도 세상을 학습하는데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내면 세계와 마음의 신비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 아기는 요람 속의 과학자

아기들에게 던져진 네 가지 문제
아기 컴퓨터 베이비
소크라테스의 실험
아기들에 대한 오래된 오해
피아제와 비고츠키, 아기들에게 직접 물어보다
아기에게도 속셈이 있다.

2. 사람 공부

갓 태어난 아기가 이미 알고 있는 것
영원한 삼각관계
평화와 갈등의 탐색전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언어의 다락방
믿음과 생각에 관해 배우다
세 살배기가 연기하는 사랑과 기만의 연속극
우리는 왜 세 살 이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할까?
아기들은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에 그토록 많은 것을 배울까?

마음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 자폐 | 어린 심리학자 | 형과 동생

3. 사물 공부

갓 태어난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것
보자기 밑에 숨긴 열쇠 찾기
"왜"와 "~때문에"를 이해하다
분류하기
어떻게 배우는 걸까?

세계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 윌리암스 증후군 | 저항할 수 없는 설명 충동 | 어른은 타고난 교사로 프로그램되어 있다.

4. 말 공부

소리 알아듣기
의미 만들기
아기들은 문법을 알고 있다
갓난 아기가 이미 알고 있는 것
옹알이
아기들의 초기 단어들
문장을 만들다
아기들은 어떻게 배우는 걸까?

소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들. 난독증과 부전실어증 | 소리 배우기 | 의미 담기 배우기 | 모성어

5. 과학자들이 아동의 마음에 대해 밝혀낸 것들

진화의 프로그램
스타트렉의 고고학자들
선천적 토대
학습
타인들

양육도 본성이다 | 클린곤족과 벌칸족 | 함께 항해하기

6. 과학자들이 아동의 뇌에 대해 밝혀낸 것들

어른의 뇌
뇌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뇌 배선하기 - 나한테 말을 걸어봐
시냅스의 가지치기
정말 "결정적 시기"가 있을까?
사교하는 뇌
항해하는 뇌

7. 영광 뒤의 구름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
구름들

옮긴이의 말
Author
앨리슨 고프닉,앤드류 N. 멜초프,패트리샤 K. 쿨,곽금주
UC버클리대학교 심리학 교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동의 학습과 인지발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며, 최초로 아이의 마음이 인간 존재의 철학적 의문들을 해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학계에 제기했다. ‘마음의 이론’ 연구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타인과 공감하는지 규명했고, 아이들이 관찰, 실험 등 과학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연구 업적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아기 성장 보고서'에서 상세하게 다루어지기도 했다. '사이언스','뉴요커','워싱턴포스트'등에서 열광적인 격찬을 받고 세계 20여 언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요람 속의 과학자』와 『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를 공저로 펴낸 바 있다. 세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고프닉은 세계경제포럼, 경제개발기구 등을 비롯한 국제기구는 물론, 각종 아동보호단체, 박물관, 과학협회 등에서 아이의 마음에 대해 강연하며 올바른 이해를 촉구하고 있으며 TV, 라디오 등 언론을 통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UC버클리대학교 심리학 교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동의 학습과 인지발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며, 최초로 아이의 마음이 인간 존재의 철학적 의문들을 해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학계에 제기했다. ‘마음의 이론’ 연구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타인과 공감하는지 규명했고, 아이들이 관찰, 실험 등 과학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연구 업적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아기 성장 보고서'에서 상세하게 다루어지기도 했다. '사이언스','뉴요커','워싱턴포스트'등에서 열광적인 격찬을 받고 세계 20여 언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요람 속의 과학자』와 『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를 공저로 펴낸 바 있다. 세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고프닉은 세계경제포럼, 경제개발기구 등을 비롯한 국제기구는 물론, 각종 아동보호단체, 박물관, 과학협회 등에서 아이의 마음에 대해 강연하며 올바른 이해를 촉구하고 있으며 TV, 라디오 등 언론을 통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