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맛있게~잘 먹기 위해
식재료를 구하기 전, 요리하기 전, 꼭 알아야 할 식품 보존에 대한 모든 것!!
요리를 하기 위해 식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하다보면 갖가지 재료들이 남는 것을 경험한다. 또한 나중에 다시 요리를 해야지 하고 막연히 냉동실과 냉장실에 넣어두었던 것들을 정작 버리는 일들 또한 많다. 특히 과일의 경우는 어디에 넣어두어야 시들지 않고 맛이 유지되는지 늘 걱정스럽다. 이런 일들은 2,30대 요리초보자도 겪는 일이지만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었던 주부, 전문가들도 만나게 되는 일이라 여겨진다. 파 한 단을 사서 한뿌리도 버리는 일 없이, 사과 한 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식품의 구입부터 손질, 보존하는 방법을 교과서처럼 촘촘히 보여주는 책이 필요했다. 이 책은 채소부터 양념까지 190가지 식품의 보존법과 좋은 상품 고르는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채소를 비롯해 과일, 고기, 곡류 및 소스까지 모든 식품에 대한 보존법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 식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190개 식품에 대한 적절한 보존법을 통해 오랫동안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각 식품마다 ‘상온’ ‘냉장’ ‘냉동’으로 나누고 보존 장소, 보존 기간, 보존 모양 그리고 해동방법까지 모두 다루어 보존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게 했다. 또 제철식품을 택하고, 그 식품에 대한 주요 영양성분, 또 좋은 상품 고르는 법을 부위별로 알려주고 있다. 한번 보고 책꽂이에 꽂아놓는 책이 아닌 식탁 위에, 장바구니 옆에 놓고 보며 식품을 안심하고 요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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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올바른 ‘식품 보존’으로 안심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기를…/무라타 마사쓰네
이 책은 여기가 포인트 !
새로운 보존지식 1 저온장해를 이해하여 신선도를 유지한다
새로운 보존지식 2 우리가 먹는 식재료는 안전을 바탕으로 한다
보존의 기본법칙 1 보존할 온도와 장소를 지킨다
보존의 기본법칙 2 기본 보존방법 6가지
보존의 기본법칙 3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존법 10가지
*이 보존법은 맞다? 틀리다?
*식품 보존에 필요한 아이템
*냉동 보존했을 때 맛있게 해동하는 방법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