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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부처다

영어와 함께 보는 육조단경과 금강경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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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994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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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3/05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88989942474
Description
달마대사가 중국에 선(禪)을 전한 뒤, 선불교의 제6조가 된 혜능대사의 어록 《육조단경》과, 혜능대사가 《금강경》을 구두로 주석한 《금강경구결》을 한 권에 모아 영역본과 함께 한영 양역 형태로 볼 수 있게 만든 책이다. 원문의 판본들을 대조하여 판본 간의 차이를 조명하고 영역본과의 번역 차이도 살펴볼 수 있게 한 새 번역이며, 한문 원문도 수록되어 있다.
Contents
육조단경(六祖壇經)
머리말
1. 개인적 내력
2. 반야
3. 질문들
4. 정(定)과 혜(慧)
5. 좌선
6. 참회
7. 기연
8. 돈(頓)과 점(漸)
9. 조정의 부름
10. 부촉
原文: 六祖大師法寶壇經
금강경구결(金剛經口訣)
조계육조대사구결서
1. 법회가 열린 연유
2. 선현(善現)이 법을 청하다
3. 대승(大乘)의 바른 종지(宗旨)
4. 묘행(妙行)은 머무름이 없다
5. 바른 도리를 실답게 보다
6. 바른 믿음이 드물다
7. 얻음도 없고 설함도 없다
8. 법(法)에 의하여 출생하다
9. 한 상(相)도 상(相)이 없다
10. 정토(淨土)를 장엄(莊嚴)하기
11. 무위복(無爲福)이 더 낫다
12.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
13. 법답게 받아 지니다
14. 상(相)을 떠나서 적멸함
15. 경(經)을 지니는 공덕
16. 업장(業障)을 능히 정화하다
17. 궁극적으로 ‘나’가 없다
18. 한 몸으로 같이 보다
19. 법계(法界)를 모두 교화하다
20. 형상과 모습을 떠나라
21. 설하는 것도 설해지는 것도 아니다
22. 얻을 수 있는 법(法)이 없다
23. 깨끗한 마음으로 선(善)을 행하라
24. 복덕과 지혜가 비할 바 없다
25. 교화하되 교화하는 바가 없다
26. 법신(法身)은 상(相)이 아니다
27. 단멸(斷滅)이 없다
28. 받지도 않고 탐하지도 않다
29. 위의(威儀)가 고요함
30. 한 덩어리의 이치
31. 지견(知見)이 나지 않다
32. 응신?화신은 참된 몸이 아니다
原文: 金剛經口訣
옮긴이의 말
Author
혜능대사,토머스 클리어리,대성
서기 638년(당태종 정관 12년) 2월 8일에 중국의 신주(新州:현재 광동성 신흥현)에서 태어났으며, 24세 때 『금강경』의 “응당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낸다(應無所住 而生其心).”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밝아져 문득 깨달았다. 5조 홍인(弘忍) 대사를 참례하여 법기(法器)임을 인정받고, 행자로 입문하였다. 8개월 동안 방아 찧는 일을 하다가 게송을 지어 인가를 받고, 5조 홍인 대사로부터 의발(衣鉢)을 전수받았다. 3년 동안 은둔 수행 후 광주 법성사에서 인종 법사로부터 구족계를 받고 법을 설하였다. 그 후 조계 보림사에서 본격적으로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단박에 깨닫는 돈오 견성(頓悟見性)의 선법(禪法)을 펼쳐 중국뿐만 아니라 전 동양 정신과 문화를 특색지운 선사상을 꽃피웠다. 서기 713년 8월 3일 세수 76세로 입멸하였다.
서기 638년(당태종 정관 12년) 2월 8일에 중국의 신주(新州:현재 광동성 신흥현)에서 태어났으며, 24세 때 『금강경』의 “응당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낸다(應無所住 而生其心).”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밝아져 문득 깨달았다. 5조 홍인(弘忍) 대사를 참례하여 법기(法器)임을 인정받고, 행자로 입문하였다. 8개월 동안 방아 찧는 일을 하다가 게송을 지어 인가를 받고, 5조 홍인 대사로부터 의발(衣鉢)을 전수받았다. 3년 동안 은둔 수행 후 광주 법성사에서 인종 법사로부터 구족계를 받고 법을 설하였다. 그 후 조계 보림사에서 본격적으로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단박에 깨닫는 돈오 견성(頓悟見性)의 선법(禪法)을 펼쳐 중국뿐만 아니라 전 동양 정신과 문화를 특색지운 선사상을 꽃피웠다. 서기 713년 8월 3일 세수 76세로 입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