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신심명, 참동계, 보경삼매가 강해
$16.20
SKU
978898994238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5/05/01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9942382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대만의 대표적 선승인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가 선종의 3조인 승찬 대사의 「신심명」, 석두희천 선사의 「참동계」, 동산양개 선사의 「보경삼매가」를 강해한 법문집. 책의 전반부인 「신심명」 강해는 1주일 단위의 선칠(禪七)에서 한 법문 형식, 후반부인 「참동계, 보경삼매가」 강해는 이 두 텍스트에 대한 특별 해설 법문이다. 선과 깨달음에 관한 심오한 도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참선 수행의 실제 요령을 제시한다.
Contents
제1권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 신심명 강해
머리말
신심명

제1차 선칠
1.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2. 따르지도 거스르지도 말라
3. 하나인 평등함
4. ‘유’도 아니고 ‘공’도 아니다
5. 말이 끊어지고 생각이 끊어지다
제2차 선칠
6. 두 가지 견해에 머무르지 말라
7. 한 마음이 나지 않다
8. 경계는 주관을 좇아 가라앉는다
9. 원래 하나의 공(空)이다
10. 큰 도는 본체가 넓다
제3차 선칠
11. 집착하면 바른 길을 잃는다
12. 성품에 맡기고 도에 합일하다
13. 육진(六塵)을 싫어하지 말라
14. 지혜로운 이는 함이 없다
15. 한 법이 다른 법과 다르지 않다
제4차 선칠
16. 꿈, 환상, 허공의 꽃
17. 만법이 일여하다
18. 바른 믿음이 반듯하게 서다
19. 텅 비어 밝고 자연스럽다
20. 믿음과 마음은 둘이 아니다

제2권 무한한 거울 - 참동계, 보경삼매가 강해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참동계 강해
참동계
참동계 소개
1. 부처 마음 깨닫는 길로 매진하라
2. 사람마다 신령스런 근원을 가지고 있다
3. 만법은 하나에 포함된다
4. 제법(諸法)은 인연에서 생긴다
5. 마음이 고요하면 지혜가 생긴다
6. 움직이는 가운데서 움직이지 않음을 보라
7. 번뇌는 지혜를 떠나지 않는다
8. 수행에는 끝이 없다
9. 부단히, 열심히 수행하라

제2부 보경삼매가 강해
보경삼매가
보경삼매가 소개
1. 처처에서 마음을 단련하라
2. 증상에 따라 약을 베풀고, 인연에 수순(隨順)하라
3. 자성이 드러나고 번뇌가 제거되다
4. 보배 거울을 놓아 버릭 수행에만 전념하라
5. 해탈지견, 중생제도
6. 구경의 완전한 깨달음을 위해 매진하라
7. 실상의 진여본성을 체험하라
8. 불도를 따르고 마도(魔道)를 멀리하라

옮긴이의 말
Author
성엄선사,대성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 중국 강소성의 시골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했으며,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가 10여 년간 군복무를 했다. 1960년 퇴역하고 승가로 복귀한 뒤 약 6년간 폐관(閉關) 수행을 했고, 1969년부터 1975년까지는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을 연구하면서 일본 불교 각 종파의 수행에도 참여했다.
1967년 동초선사(東初禪師)로부터 중국 조동종 법맥을, 1978년에는 영원선사(靈源禪師)로부터 임제종 법맥을 이었다. 이후 수십 년간 미국과 대만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불법의 홍포에 힘쓰다가 2009년 2월 3일 대만의 법고산(法鼓山)에서 입적했다. 미국과 대만 등지에서 많은 선칠을 주재했고 대만 북부에 법고산을 창건했으며(2005), 대소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을 남겼다.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 중국 강소성의 시골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했으며,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가 10여 년간 군복무를 했다. 1960년 퇴역하고 승가로 복귀한 뒤 약 6년간 폐관(閉關) 수행을 했고, 1969년부터 1975년까지는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을 연구하면서 일본 불교 각 종파의 수행에도 참여했다.
1967년 동초선사(東初禪師)로부터 중국 조동종 법맥을, 1978년에는 영원선사(靈源禪師)로부터 임제종 법맥을 이었다. 이후 수십 년간 미국과 대만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불법의 홍포에 힘쓰다가 2009년 2월 3일 대만의 법고산(法鼓山)에서 입적했다. 미국과 대만 등지에서 많은 선칠을 주재했고 대만 북부에 법고산을 창건했으며(2005), 대소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