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검

증도가, 반야심경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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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1/23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9942214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대만의 고승 성엄선사(聖嚴禪師)의 선(禪) 수행 법문 시리즈 “성엄선서”의 세 번째 책. 선종의 고전적 문헌인 영가현각(永嘉玄覺) 선사(665-713)의 『증도가』와, 불경 가운데서도 가장 잘 알려진 『반야심경』을 선의 관점에서 해설한 강해집이다. 선사는 이 책에서 수행자가 기본적으로 보리심(菩提心)을 발하여 중생 제도의 서원을 세워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남방불교의 협소한 시각을 지적하면서 개인 해탈의(즉, 소승의) 수행법은 무아(無我)를 주장하지만 “선은 유아(有我)도 말하지 않고 무아도 말하지 않는다”고 하여 대승 선불교의 한 차원 높은 ‘돈오’의 가르침을 설파한다.
Contents
제1권 지혜의 검 - 「증도가」 강해
머리말
증도가(證道歌)
증도가 강해

제1차 선칠
첫째 날: 불이(不二)
둘째 날: 현재 순간에 살아 있기
셋째 날: 존재의 꿈에서 깨어나기
넷째 날: 놓아 버리기
다섯째 날: 깨달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제2차 선칠
첫째 날: 육근을 청정하게 하기
둘째 날: 물 속의 달을 추구하기
셋째 날: 자기를 고립시키기
넷째 날: 원하는 것이 적은 사람들의 부(富)
다섯째 날: 꾸준히 수행하기

제3차 선칠
첫째 날: 불법의 인도를 따르기
둘째 날: 이론과 체험을 놓아 버리기
셋째 날: 수행은 좌선에 국한되지 않는다
넷째 날: 무집착이 참된 지혜
다섯째 날: 열심히 수행하는 것을 대신할 것은 없다
여섯째 날: 욕망을 조복받기
일곱째 날: 일심을 무심으로 착각하기
여덟째 날: 지혜의 검을 휘두르기
아홉째 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불성
열째 날: 참과 거짓이 없다
열한째 날: 선 수행자들의 유연한 방편
열두째 날: 바른 견해가 수행의 나침반

제4차 선칠
첫째 날: 과거는 과거에 남겨두라
둘째 날: 환상으로써 환성을 그치게 하기
셋째 날: 두려움의 장애
넷째 날: 계율을 엄수하기
다섯째 날: 자기를 믿고, 방법을 믿고, 불법을 믿기

제2권 고(苦)는 없다 - 「반야심경」 강해
머리말
반야심경(般若心經)
반야심경 강해
들어가는 말

1. 보살의 길
2. 오온(五蘊)
3. 무상(無常)
4. 18계(界)
5. 십이연기(十二緣起)
6. 사성제(四聖諦)
7. 전도몽상(顚倒夢想)을 넘어서
8. 부처님들의 깨달음
9. 무상주(無上呪)

맺음말
옮긴이의 말
Author
성엄선사,대성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 중국 강소성의 시골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했으며,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가 10여 년간 군복무를 했다. 1960년 퇴역하고 승가로 복귀한 뒤 약 6년간 폐관(閉關) 수행을 했고, 1969년부터 1975년까지는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을 연구하면서 일본 불교 각 종파의 수행에도 참여했다.
1967년 동초선사(東初禪師)로부터 중국 조동종 법맥을, 1978년에는 영원선사(靈源禪師)로부터 임제종 법맥을 이었다. 이후 수십 년간 미국과 대만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불법의 홍포에 힘쓰다가 2009년 2월 3일 대만의 법고산(法鼓山)에서 입적했다. 미국과 대만 등지에서 많은 선칠을 주재했고 대만 북부에 법고산을 창건했으며(2005), 대소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을 남겼다.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 중국 강소성의 시골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했으며,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가 10여 년간 군복무를 했다. 1960년 퇴역하고 승가로 복귀한 뒤 약 6년간 폐관(閉關) 수행을 했고, 1969년부터 1975년까지는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을 연구하면서 일본 불교 각 종파의 수행에도 참여했다.
1967년 동초선사(東初禪師)로부터 중국 조동종 법맥을, 1978년에는 영원선사(靈源禪師)로부터 임제종 법맥을 이었다. 이후 수십 년간 미국과 대만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불법의 홍포에 힘쓰다가 2009년 2월 3일 대만의 법고산(法鼓山)에서 입적했다. 미국과 대만 등지에서 많은 선칠을 주재했고 대만 북부에 법고산을 창건했으며(2005), 대소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