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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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5/07
Pages/Weight/Size 150*223*30mm
ISBN 9788989942146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현대중국 선불교를 대표하는 성엄 선사의 『마음의 노래』. 선(禪)의 고전인 '심명(心銘)'을 강해하는 법문집이다. 이론적 설명보다는 실질적 수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수행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은 물론 선 수행 중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선 수행을 일상생활에 통합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Contents
감사의 말
머리말
마음의 노래

제1차 선칠: 마음의 성품은 일어나지 않음이다
제2차 선칠: 시공에 두루 비춤이 없다
제3차 선칠: 목전에 아무것도 없다
제4차 선칠: 힘들게 애쓰거나 재주 부릴 것 없다
제5차 선칠: 밝음과 고요함은 있는 그대로이다
제6차 선칠: 일심에 망념이 없다
제7차 선칠: 범부의 정을 없애려고 하지 말라
제8차 선칠: 마음 안에는 경계가 없다
제9차 선칠: 총애와 수모에 변치 않다
제10차 선칠: 사람도 없고 봄도 없다
제11차 선칠: 오묘한 지혜만이 존재한다
제12차 선칠: 일체를 돌아보지 말라

옮긴이의 말
Author
성엄선사,대성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 중국 강소성의 시골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했으며,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가 10여 년간 군복무를 했다. 1960년 퇴역하고 승가로 복귀한 뒤 약 6년간 폐관(閉關) 수행을 했고, 1969년부터 1975년까지는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을 연구하면서 일본 불교 각 종파의 수행에도 참여했다.
1967년 동초선사(東初禪師)로부터 중국 조동종 법맥을, 1978년에는 영원선사(靈源禪師)로부터 임제종 법맥을 이었다. 이후 수십 년간 미국과 대만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불법의 홍포에 힘쓰다가 2009년 2월 3일 대만의 법고산(法鼓山)에서 입적했다. 미국과 대만 등지에서 많은 선칠을 주재했고 대만 북부에 법고산을 창건했으며(2005), 대소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을 남겼다.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 중국 강소성의 시골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했으며,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가 10여 년간 군복무를 했다. 1960년 퇴역하고 승가로 복귀한 뒤 약 6년간 폐관(閉關) 수행을 했고, 1969년부터 1975년까지는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을 연구하면서 일본 불교 각 종파의 수행에도 참여했다.
1967년 동초선사(東初禪師)로부터 중국 조동종 법맥을, 1978년에는 영원선사(靈源禪師)로부터 임제종 법맥을 이었다. 이후 수십 년간 미국과 대만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불법의 홍포에 힘쓰다가 2009년 2월 3일 대만의 법고산(法鼓山)에서 입적했다. 미국과 대만 등지에서 많은 선칠을 주재했고 대만 북부에 법고산을 창건했으며(2005), 대소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