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경향신문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다. 23년 동안 사건, 사고 현장을 취재하였고 사진기획 등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풍습과 생활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잡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뉴스 사진을 넘어 역사적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비전향장기수, 제주 4.3 70주년, 쌍용차 해고노동자, 난민인권 기획 등 지금까지 50여 편의 다큐멘터리 사진기획을 진행했다. 에콰도르 수도 키토 남부의 ‘키토 문화의 첫 열매’ 학교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순박함이 묻어났다. 학교 담장 너머로 쏟아지는 그들의 어린 웃음에서 집처럼 편안한 학교의 모습을 보았다.
■수상 2006년 한국보도사진상/ 2007년 한국보도사진상, 액설런트 사진기자상
2011년 한국보도사진상/ 2015년 현장의 사진기자상/ 2016년 한국보도사진상
2018년 한국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경력 2008년~2015년 (사)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아카데미 사진 강의
■개인전 2018.10 「귀향(歸向)_비전향장기수 19인의 초상」展-갤러리 류가헌. 서울
1995년부터 경향신문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다. 23년 동안 사건, 사고 현장을 취재하였고 사진기획 등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풍습과 생활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잡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뉴스 사진을 넘어 역사적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비전향장기수, 제주 4.3 70주년, 쌍용차 해고노동자, 난민인권 기획 등 지금까지 50여 편의 다큐멘터리 사진기획을 진행했다. 에콰도르 수도 키토 남부의 ‘키토 문화의 첫 열매’ 학교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순박함이 묻어났다. 학교 담장 너머로 쏟아지는 그들의 어린 웃음에서 집처럼 편안한 학교의 모습을 보았다.
■수상 2006년 한국보도사진상/ 2007년 한국보도사진상, 액설런트 사진기자상
2011년 한국보도사진상/ 2015년 현장의 사진기자상/ 2016년 한국보도사진상
2018년 한국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경력 2008년~2015년 (사)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아카데미 사진 강의
■개인전 2018.10 「귀향(歸向)_비전향장기수 19인의 초상」展-갤러리 류가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