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 수행의 길잡이

선가귀감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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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2/12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89602385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선가귀감'이란 간화선을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해 나아가야 할지 그 길을 일러 놓은 것이다. '선가'는 '참선하는 집안'이란 뜻으로서 '참선을 수행의 방편으로 삼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귀'는 점을 쳐서 미래의 일을 알아내고자 할 때에 쓰는 거북의 등껍질을 말하는데, 뒷말의 내 모습을 미리 알아본다는 뜻이다. '감'은 '거울'이니, 평소 공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올바른지 「선가귀감」에 비추어 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 책은 간화선의 본질과 참선 공부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이다.
Contents
머리글
서문

1. 그 무엇
2. 잔잔한 바다에 거친 풍파 일으킨 것
3. 법에는 불변과 수연의 뜻이 있으니
4. 이름이나 형상에 얽매이지 말라
5. 부처님 마음을 전한 것이 선
6. 선의 근본 뜻과 교의 자취
7. 헛된 생각과 인연들을 끊어야
8. 한마음과 참성품을 보는 법
9. 부처님과 조사의 말씀
10. 활등과 활줄처럼 말씀하시니
11. 먼저 참다운 가르침으로 사실을 알고
12. 살아있는 말을 참구할 것
13. 간저한 마음으로 공부하기를
14. 참선에는 세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15.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16. 화두 참구에 열 가지 병이 있으니
17. 조사의 관문을 뚫어야
18. 느슨하거나 팽팽하기 않게
19.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20. 마군 경계는 꿈같은 일
21. 화두 공부가 무르익었다면
22. 참성하는 사람들이 점검할 일
23~25. 말과 행동이 어긋나면
26. 안목이 바른 것이 귀할 뿐
27. 굽히지도 말고 높이지도 말라
28. 오직 무명만 키울 뿐
29. 성인의 깨달음이란 없다
30. 성품을 오염시키지 말라
31. 이승과 열반
32. 텅 빈 마음 그 자체가 환해져야
33. 마음이 고요해지니
34. 환인 줄 알면
35. 생사와 열반을 보는 것
36. 열반 얻을 중생은 없다
37. 이치로는 단번에 깨닫더라도
38. 계율 없는 참선은 마도일 뿐
39. 덕이 없는 사람들은
40. 계울 존중하기를 부처님 모시듯
41. 삶과 죽음의 문제
42. 맑은 지혜는 선정에서
43. 선정에 있으면
44. 불생, 무념, 해탈
45. 참된 열반이란
46. 내 몸처럼 알고 베푸는 마음
47. 성내는 마음
48. 참는 마음이 없다면
49. 으뜸가는 정짐
50. 주력의 힘을 빌려야
51. 예배란 공경과 굴복
52. 염불이란
53. 부처님 가르침을 듣게 됨에
54. 마음공부가 익지 않는다면
55. 뒷간의 화려한 단청
56. 출가인이 외전을 공부하는 것은
57. 스님 되는 일
58. 덧없는 세월의 불꽃
59. 업의 불길에
60. 명예와 이익을 좇는 수행자
61. 부처님을 파는 도적들
62. 죽어서 목이버섯이 되어
63. 시물을 받아쓰는 과보
64. 신도의 시물을 받으니 차라리
65. 독약이나 독화살처럼
66. 한 덩어리 숫돌과 같아
67. 사람 몸을 잃는 것
68. 이 몸은 애욕의 근본이니
69. 죄 있으면 참회하라
70. 표주박 한 개와 누더기 한 벌
71. 마음과 경계를 잊어야
72. 성문과 보살
73. 그 누구라도 임종할 때
74. 임종할 때 무심해야
75. 깜깜한 경계에 집착하니
76. 종사의 병통
77. 온전하게 화두를 챙기는 것
78. 마조 스님 '할'에
78-1. 선종 각 종파의 법맥과 가풍
78-2. 임제종의 종지를 밝히다
79. 임제 '할'과 덕산'방'
80. 부처나 조사도 원수처럼
81. 알음알이 두지 말라

서산대사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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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원순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 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출가해 해인사, 송광사, 봉암사 등 제방선원에서 정진했다. 『명추회요』를 번역한 『마음을 바로 봅시다』, 『한글원각경』, 『선요』, 『禪 스승의 편지』, 『육조단경』, 『몽산법어』 등 다수의 불서를 펴냈으며 난해한 원효 스님의 『대승기신론 소·별기』를 『큰 믿음을 일으키는 글』로 풀이했다. 현재 송광사 인월암에서 안거 중이다.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 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출가해 해인사, 송광사, 봉암사 등 제방선원에서 정진했다. 『명추회요』를 번역한 『마음을 바로 봅시다』, 『한글원각경』, 『선요』, 『禪 스승의 편지』, 『육조단경』, 『몽산법어』 등 다수의 불서를 펴냈으며 난해한 원효 스님의 『대승기신론 소·별기』를 『큰 믿음을 일으키는 글』로 풀이했다. 현재 송광사 인월암에서 안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