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수와 대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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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7/14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9548669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뉴라이트, 올드라이트를 비롯한 보수세력의 이론가, 책략가에 대한 전방위적 내용을 다룬 책이다. 보수 인맥지도를 살펴 본 후, 지난 10년간 절치부심의 진화를 거듭한 한국의 보수세력이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고, 다시 보수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예측해 본다.
Contents
프롤로그 - 한국 보수의 진화가 시작됐다

1부 한국의 보수, 그들은 누구인가 - 보수 인맥지도
1. 뉴라이트, 대선 · 총선 동시석권 노린다
2. 전향 주사파에서 우파 인터넷 논객까지
3. "뉴라이트 이명박, 올드라이트는 박근혜 선호"
4. 행동하는 보수 "돌격! 앞으로"
5. "한나라당 후보만 지지하란 법 없다 좌파정권종식 단일 후보 지원할 것"
6. 진보보다 빠르게 대선 레이스를 뛴다
7. "과거 보수, 헌신성 없고 현실에 안주"
8. 보수 인터넷, 대선 '킹메이커' 꿈꾼다
9. "왜 우파진영엔 '신해철'이 없는가"
10. 대학생은 진보적? 편견을 버려라
11. "3기 좌파정권, 기필코 막는다"
12. '사랍학교 이중대'냐, '대선 지킴이'냐
13. "사학법 자체가 없어져야, 나는 전교조가 두렵다"
14. 전향 386 '북한 붕괴론' 부활시키다
15. 탈북자 1만 명 시대, 정치적 목소리 커졌다
16.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북한체제 붕괴 분기점"
17. 목사들, 정권교체 위해 거리로 나오다
18. "차기 정권은 하나님이 세우게 될 것"

2부 보수와 진보, 보수와 보수가 서로 논쟁하다
1. 지금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의미는 무엇인가
2. "민중주의자에서 자유주의자로…민자당 입당, 후회해본 적 없다"
3. 이제 '노동운동가 김문수'를 놓아드립니다
4. "차기 정권 임기 중 북한변화 가능성, 현실적 대북정책 펴는 대통형 선호"
5. 집 나간 '시대정신' 김영환, 제자리로 돌아오라
6. "노동자의 현실적 희망은 한나라당"
7. "일도 형, 노동자 우롱 말고 그냥 보수 하세요"
8. "'뉴'냐 '라이트'냐, 정체성을 찾아라"
9. 대한민국은 보수가 만든 게 아니다
10. 한나라당,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없다
11. "한국 보수, 거대언론과 손잡고 저항, 한나라당 집권해도 극우로 못 간다"

3부 2007, 보수의 세상은 다시 올 것인가
1. "정권교체 위해 신당도 접었는데…손학규의 탈장은 적전 분열행위"
2. '진보'적으로 운동해서 '보수'적으로 정권교체
3. "한나라당에 '40대 김용갑' 많아져야…분열 안 하면 2002년 대선보다 유리"
4. "이명박 ·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정권인가? 한나라당도 이합집산할 것"
5. 이명박은 '줄타기', 박근혜는 '흔들기'

특별 인터뷰
'보수의 책사' 윤여준 전 의원이 전망한 '2007년 대선'
조선후기 실학파의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
Author
김당,구영식,장윤선
‘팩트’(fact)의 위대한 힘을 믿는 기자다. 1997년 15대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안기부 북풍공작 추적보도’, ‘최초 공개 안기부 조직표’ 같은 특종으로 대선 정국을 뒤흔들었으며, 이듬해 시사주간지 기자로는 처음으로 한국기자협회의 ‘한국기자상(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현대그룹이 국정원의 환전 및 편의제공 하에 5억 달러를 대북송금한 사실을 특종 보도한 데 이어,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의 현대비자금 150억 원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탐사보도해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문정인 교수(연세대)가 펴낸『국가정보론』(박영사, 2002년)의 ‘한국의 국가정보기관’편을 시작으로『시크릿파일 국정원』(메디치, 2016년),『시크릿파일 반역의 국정원』(메디치, 2017년)을 저술했다. 그밖의 저서와 논문으로『한국의 보수와 대화하다』(공저)와『북한 거주 일본군위안부 실태와 특성』등이 있다. 국가정보기관과 남북관계, 그리고 동북아 평화체제가 주요 관심사이다.
1987년 월간 [샘이깊은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시사저널](1989~1999년)과 [동아일보] ‘신동아’팀에서 주로 사회·국방·통일·안보 분야 기사를 썼다. 2002년부터 [오마이뉴스] 정치데스크를 맡아 대선 취재를 세 차례 지휘했으며 편집국장, 편집주간(부사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4년간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기자상·한국기자상’ 심사위원을 지냈다. 2016년 [오마이뉴스] 퇴직 후 2년 동안『시크릿파일 국정원』,『공작』 등 책 쓰기에 전념하다가 2018년 7월 [UPI뉴스] 창간 기획단의 정치-북한 담당 선임기자로 언론 현장에 복귀했다.
‘팩트’(fact)의 위대한 힘을 믿는 기자다. 1997년 15대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안기부 북풍공작 추적보도’, ‘최초 공개 안기부 조직표’ 같은 특종으로 대선 정국을 뒤흔들었으며, 이듬해 시사주간지 기자로는 처음으로 한국기자협회의 ‘한국기자상(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현대그룹이 국정원의 환전 및 편의제공 하에 5억 달러를 대북송금한 사실을 특종 보도한 데 이어,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의 현대비자금 150억 원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탐사보도해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문정인 교수(연세대)가 펴낸『국가정보론』(박영사, 2002년)의 ‘한국의 국가정보기관’편을 시작으로『시크릿파일 국정원』(메디치, 2016년),『시크릿파일 반역의 국정원』(메디치, 2017년)을 저술했다. 그밖의 저서와 논문으로『한국의 보수와 대화하다』(공저)와『북한 거주 일본군위안부 실태와 특성』등이 있다. 국가정보기관과 남북관계, 그리고 동북아 평화체제가 주요 관심사이다.
1987년 월간 [샘이깊은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시사저널](1989~1999년)과 [동아일보] ‘신동아’팀에서 주로 사회·국방·통일·안보 분야 기사를 썼다. 2002년부터 [오마이뉴스] 정치데스크를 맡아 대선 취재를 세 차례 지휘했으며 편집국장, 편집주간(부사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4년간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기자상·한국기자상’ 심사위원을 지냈다. 2016년 [오마이뉴스] 퇴직 후 2년 동안『시크릿파일 국정원』,『공작』 등 책 쓰기에 전념하다가 2018년 7월 [UPI뉴스] 창간 기획단의 정치-북한 담당 선임기자로 언론 현장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