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무에서는 비누 냄새가 난다
$6.48
SKU
9788989530503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Publication Date | 2005/07/30 |
| Pages/Weight/Size | 125*209*20mm |
| ISBN | 9788989530503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시/희곡 |
Description
리토피아 시인선 35번째, 시인 유정임의 시집이다.
비누향으로 가득한 봄나무들이 아이처럼 말갛게 서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그가 그토록 갈망하던 문학을 시를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눈물겹고 향기로운 累代의 외출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경림 시인의 작품해설에서)
비누향으로 가득한 봄나무들이 아이처럼 말갛게 서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그가 그토록 갈망하던 문학을 시를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눈물겹고 향기로운 累代의 외출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경림 시인의 작품해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