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성서를 모르거나 예수를 모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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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프롤로그
예수,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다

1. 영화를 둘러싼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반응의 미스터리
미스터리의 공통점
신앙의 눈과 눈깔
멜 깁슨의 눈 아니면 눈깔
눈물의 뜻
예수의 고난 혹은 그리스도의 고난
이 영화의 함정
사실 그대로라고?
성서를 모르거나 영화를 모르거나
십사처 기도의 영상화
사실과 진실

2. 고통과 고난의 혼돈
왜 예수는 여전히 서양인일까?
고통과 고난의 혼돈
예수 고난의 의미
오늘도 작은 예수의 고난은 계속된다
기독교의 자의식, 하나-죄의식
기독교의 자의식, 둘- 기독교 자기 보호 본능
기독교의 자의식, 셋- 성서에 대한 무지와 교만
다시 예수를 팔아먹는 멜 깁슨

3. 예수 이미지의 충돌
종교와 영화의 이미지
종교 영화의 딜레마
불가피한 이미지 충돌
<패션오브크라이스트>의 예수 이미지
겟세마네 동산에 등장한 야릇한 사탄
악마의 이미지
유린당한 육체를 통해 드러난 예수 이미지
치밀한 폭력묘사
예수 이미지의 진실
'두강도'의 효과
사라진 예수의 시점
예수의 부활장면

4. 목수 예수
티의 옥
성서가 예수의 젊은 시절을 말하지 않는 이유
목수 예수
마리아의 회상, 그리고 예수와의 만남
어린아이 예수

에필로그
영화의 영성